김화궁님 안녕하세요 부갤주입니다..
요새 글 작성이 많이 뜸했죠?... 일도 바쁘고 몸도 안좋고...방송도 못하게 되다보니..
시간도 의욕도 좀 많이 떨어져있던 상태인데.. 그래도 이번주부턴 정상화 시켜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 팔미에 ]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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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하고도 달콤한 팔미에 ] - 네이버 블로그 케이비의 City & Food 블로그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팔미에는 퍼프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만드는 디저트로 바삭함과 달콤함 그리고 버터의 풍부함이 인상적인 과자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함과 버터의 풍미 그리고 뒤이어 설탕의 짜릿한 단맛이 덮쳐오는데요
그래서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곁들임 과자로도 많이 판매하며 빵집들에선 팔미카레라는 비슷한 종류의 과자를 판매하죠
팔미에는 프랑스어로 종려나무 잎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미에의 모양이 종려나무 잎사귀를 똑 닮아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보기엔 평소에 볼 수 없는 종려나무 잎보단... 어째 하트모양이 더 익숙한거 같죠?
그래서 프랑스에서도 팔미에라는 이름 말고도 프랑스의 심장이라는 명칭도 있다고 해요 ❤❤❤
팔미에의 반죽은 퍼프 페이스트리를 기본으로 하는만큼 크로와상 반죽처럼 상당히 버터 함량이 높으며 온도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팔미에를 만들때는 온도와 속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구요, 손은 빠르게 하지만 온도는 차갑게!
크로와상처럼 밀고 접고를 반복하며 결을 만들어주고 마무리 성형작업인 반죽 내부에 물을 뿌려 설탕을 발라주는 작업 등등
반죽에 손이 닿는 작업들이 많기에 숙련된 기술자분들이 아니면 만들기 어려운 과자의 종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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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한 팔미카레의 모습 ] - 네이버 블로그 NEEDS 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아마 빵 좀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러 빵집을 돌아다니면서 한번쯤은 보셨을 만한 비쥬얼이죠?
이 친구는 팔미카레 라는 친구입니다 팔미에의 반죽을 네모나게 잘라 구운다음 한쪽에 진한 초콜릿을 찍어낸건데요
팔미카레의 뜻은 네모난 종려잎사귀 라는 뜻 으로 팔미 = 종려잎 / 카레 = 네모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팔미카레의 시작은 팔미에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를 모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팔미에를 자를때에 아무리 균등하게 자른다고해도 조금씩 남는 부분이 있었고 그걸 다시 뭉쳐내 구운것이 시초인데요
지금에서 이르러서는 팔미에와 팔미카레를 따로 만들어낼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과자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팔미카레는 사실 우리가 굉장히 흔하게 먹어온 과자의 종류입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엄마손파이 아시죠? 엄마손맛이 듬뿍들어간... 그 엄마손파이가 사실은 팔미카레랍니다
초콜릿 토핑만 없을뿐이지 형태와 식감은 굉장히 유사하구요 물론 크기가 좀 많이 작긴하지만...크흠;;
마지막으로 베이킹 유튜버 자도르님의 팔미카레 베이킹 영상을 첨부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