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실제로 경험한일이고 아직까지 기억하는 입니다.
제가 중학교 여름방학때 마x전을 미친듯이 하고있던 시절입니다.
제가 게임하고 있던방에 창문이 하나있는데 그문을 열어두고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너무 목이 말라서 부엌에가서 물을 먹고 다시 방에들어갈려고 문을열었는데 창문으로 하얀소복을 입고있던 여자분이 창문을 지나가고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별 이상한걸 느끼지 못하고 게임을하다가 더워서 창문에 머리를 내미는순간 깨달았습니다.
제 방 창문을 열면 바로 앞이 옆집 벽이 있다는걸요.
그순간 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고개를 좌우 위아래 돌려볼수가없었고 정수리 쪽에 이상한느낌이 들어 위를 볼려고했지만 저는 볼수가없었습니다.
저는 2분간 그상태로 굳어있다가 겨우 창문에 내밀었던 머리를 다시 빼고 창문을 닫았습니다.
그뒤 저는 그분을 해가 떠있을때가아니면 문을 열어두는일이 없었습니다. ( 창문으로 하얀 소복입은 귀신이 지나갈때 상체가 보인게 아니라 창문으로는 하체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