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갱2님 트순이의 삶 속에 녹아든 최고의 게임들!
1. 쥬니어네이버 (ex) 슈게임, 동물농장, 파니팡, 크라라의 이상한 방, 라즈벨의 북쪽탑 동물구출, 옷입히기, 쥬디게임, 쟈스민의 김밥 만들기 등)
예시로 든 것들도 초, 중딩 때 진짜 많이 했지만 내 생에 제일 많이 하고 부모님 몰래 하던 게임이 슈게임이었어요!! 부모님 몰래 하고 들켜서 종아리 엄청 많이 얻어 터지고 그랬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이제는!!! 학교 수업 마치고 와서 하고 학원 끝나고 와서도 하고 학교 수업 시간에 몰래 하고 내 생에 절반은 슈게임과 보냈다고 할 수 있어요 (서비스 종료 된 게 넘나 아쉽.. ㅜㅠ)
2. 크레이지아케이드
두 번째는 크레이지아케이드에요!! 이것도 제 삶에 채고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동생이랑 2p로 할 때도 있었고 1p로 혼자 할 때도 있었어요!! 진짜 하루종일 해도 안 질리고 밥 먹으면서 해도 안 질리는 게임이었어요!! 결혼반지도 끼고 커플도 되고 헤어지기도 하고 많이 했던 게임!! 레벨은 항상 낮았지만 너무 재밌고 할 때 마다 행복했어요!! 그리고 크아는 뭐다? 브금이 생명이다!! ㅎㅅㅎ
3. 카트라이더
세 번째는 카트라이더에요!! 이것도 진짜 5-6시간 동안 해도 안 질리고 너무 재밌게 했어요 차를 사고 업그레이드 하고 레벨 업 할 때 마다 진짜 쾌감 느껴지고 진짜로 운전하는 거 같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 때 얼른 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ㅎ) 피씨방 가면 맨날 하던 게임이 카트!! 카트도 브금이 다 했죠!! 게임을 안 해도 브금만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크으 카트도 내 인생 채고의 게임!!
4. 메이플스토리
네 번째는 메이플스토리에요!!! 이거는 출시 되자마자 한 게임이라 앞에 것들 보다 더 정이 가는 게임이에요 근데 왜 키네시스 트레일러를 올려놨나!! 궁수, 전사, 도적 등 다 해 봤지만 맨날 16레벨, 18레벨, 25레벨 등 맨날 쪼금만 하고 지치고 질리고 지루하고 했었는데 키네시스가 처음 나왔을 때 해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100을 찍어 본 처음인 애에요!! 진짜 그만큼 애정도 많았어요!! 진짜 제 인생에 있어서 메이플이 없으면 안 됩니다 ㅜㅠㅠ 브금 갓겜 메이플 👍
5. 오버워치
그리고 마지막!! 제가 제일 최근까지 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FPS를 처음 접해 보는 게임기도 한 그 게임은 바로 오버워치입니다!! 원래 총게임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께서 하기는 걸 보고 나도 해 봐야겠다 해서 시작을 했는데 영웅들 자체도 다 귀엽고 잔인하지도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다 보니 지금까지 왔네요 지금은 모이라에 정착을 했답니다!! 그리고 한 게임들 중에 유일하게 현질 한 게임이 오버워치에요!! 그리고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중 TOP3 안에 들어가는 잠입 트레일러를 들고 와봤어요! 시네마틱 맛집 오버워치! (옵크리트가 되었다는... ㅎㅎ.....)
이상 트순이었습니다! 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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