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코님 방송보는 트저씨입니다. 콘텐츠를 하신다기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이과라 글 못 써도 이해 좀ㅎㅎ.)
1. 하베스트문
워낙 오래되서 이 게임을 어떻게 접하게 됐는지 모르지만 저에게 가장 기억 남는 게임입니다.
초반에 스토리를 모르고 했는데 상황을 이해해 보면 홍삼캔디 아버지가 주인공을 못 믿지만 농장을 넘겨주며 잘 되는지
보는 대체적으로 그런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계속 농장을 키워가면서 마을 처자들에게 들이대며 결혼하고
아이 가지고 하는 게임입니다. 한 게임시간으로 3년(?) 정도 되면 홍삼캔디 아버지가 돌아와서 농장이 잘됐나 안됐나를
보러옵니다.(근데 제가 했을 때는 바로 틀니끼우시더라고요....ㅠ.ㅜ)
여튼 요즘에 동물의 숲(?) 그런 느낌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동숲보다는 이 게임이 추억이라 글 남깁니다.
2. 천지창조
대체적으로 지금은 일하고 있어서 게임을 잘 못하고 있는 편이라 고전게임 위주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초반에 길을 해매서 접었다가 다시 했다가를 반복한 게임인데 엔딩이 기억에 많이 남는 아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앞내용만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이 실수로 악마(?)를 해방시켜서 5대륙이 없어지는데(대륙만 없어진게
아니더라고요...) 그걸 복원시키기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근데 스노우볼이 점점켜지면서 엔딩이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쉽게 클리어 가능 합니다.
3 영웅전설 시리즈
3번째는 팔콤의 명작 영웅전설입니다. 온라인게임을 유행할 당시 저는 초등학교가 끝나고 영웅전설3을 하려갔죠. ㅎㅎ
제가 약간 스토리 충이지만 영웅전설1,2는 제가 봤을 때 너무 old에 old라 추천 못 드리겠고.... 영웅전설 3.4.5시리즈
(리메이크되어서 할 만 하실 겁니다.)는 너무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납니다.
루코님이 약간에 끈기만 있으시다면 클리어 하실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직장인이라 천공시리즈(3.4.5 다음시리즈입니다.)
밖에 완결을 못보았지만 제 10대에 인생게임 중 하나라 글 적어 봅니다.
짧은 리뷰도 한번 올려봅니다.(15초부터 봐주세요.ㅎㅎ ) 지금까지 트저씨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uko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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