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쉴?
이건 장난이고
↑↑↑↑↑↑공식카페 이벤트 때문에 찍어놓은 스샷이 아직도 ㅎㅎ
화질이 이상하지만 아무튼 턴제 방식임
대학생때 자는시간 갈아가며 했던 모바일 게임
브금 갓겜 영웅의군단 입니다.
↑↑↑↑ 브금
오픈 초기에는 딱히 과금에대한 강제성이 없어서
시간 갈아가면서 랭킹도 유지하고
과금하는 아조시들 혼내줬는데
어느순간 처맞는건 나였고...
막판에 인연을 맺은 길드의 길드장분 덕분에 방송도 시작했고
작년말엔 그분의 결혼식 가서 웨딩카 운전까지 하고왔다는
과금의 벽에 가로막혀서 결국 200만원 가량 과금을 했지만 따라잡기 힘들어서 꼬접한 아쉬운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한달을 넘기지 못했던 저로써는 2년을 했던 게임이라 애정이 좀 컸죠 ㅎㅎ
고딩때 접해서 새벽에 몰래 몰래 하던 거-상
사실 그 새벽에 맨날 하던건 사천성에서 돈만 오지게 벌어서
좌판으로 용병 사러 다니던 기억이 ㅎㅎ
근데 고딩때라 아무래도 돈이 없어서 현질이 불가피한 시점에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중딩때는 이게임을 가장 많이 한거 같네요
게임에 대한 반응속도가 슬슬 빨라질 시기에 하던 아케이드 격투겜
제가 중딩시절에 PC방 보급이 완전하게 이루어진 시기라서
학교 끝나고 반 애들이랑 모여서 겟엠 하러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길드까지 만들어서 나름 열심히 하던 시절인데
요즘 악세사리가 너무 요란한게 많이 나왔다 이말이야
라떼는 말이야 파이어 크로스가 국룰이었다 이말이야
요즘 것들은 요란한거만 끼고 다니니 에잉 ㅉㅉ
이건 초딩때 많이 하던 게임인거 같습니다.
초5~초6으로 넘어가던 겨울방학쯤에 나온거 같은데
바람의 나라는 해본적이 없고 이시절에 하던 게임이래봐야
디아블로2 하고 있었는데(진짜 하고있었음)
아기자기한 뇨속들 나와서 물풀선 터뜨리니 얼마나 신선하고 재밌었겠습니까
반친구들한테 버디버디로 쪽지 보내서 같이 겜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안건드리는 겜이네요 ㅠㅠ
학교 입학전에 하던 도스게임 커맨더킨 입니다.
ㄹㅇ 잼민이 시절에 하던 겜인데
난이도가 그당시에도 꽤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일명 스카이 콩콩 이라고 하는데 스카이 콩콩 타고 맵을 탐험 이라 해야되나
뭐 그런건데
메이플 인내의숲?
이게 더 어렵다 이말이야
마! 도스겜 무바라 츄라이츄라이!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대충대충 썻읍니다
참고로 디아는 저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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