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어릴 때 아버지 손잡고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CD게임들을 많이 샀었는데 그 중에 정말 재밌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라는 게임인데 이 게임은 날아라 슈퍼보드 이야기에
새로운 캐릭터들과 스토리들이 추가 되어서 정말 흥미진진한 게임이였지만
게임을 만들던 회사가 망하면서 게임 스토리의 마무리가 아쉽게도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린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2.악튜러스
악튜러스 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제가 즐겨했었던 CD게임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한국RPG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악튜러스 게임 엔진을 이용해서 라그나로크 라는 게임을 만들었죠
제가 워낙 RPG게임을 좋아해서 이런 종류의 게임들을
주로하는 편입니다. 엔딩을 5번이나 본 게임이라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3. FM 시리즈
이혼제조기 게임이라고 알려진 풋볼매니저(FM) 시리즈입니다.
제가 RPG게임 말고도 좋아하는 것이 바로 축구게임 입니다.
피파 시리즈도 많이 했지만 가장 즐겁게 한 게임은 풋볼매니저(FM) 시리즈입니다.
일반적인 축구게임들과 다른점은 자신이 직접 플레이를 하는가에 아닌
한 팀의 감독이 되어서 팀의 전술을 만들어서 게임 속의 선수들이
제가 만들어놓은 전술에 맞게 움직이며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여기 플레이 시간에도 보면 다른 고인물 분들이랑 비교하면 청정수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플레이 했던 게임들입니다 FM 한다고 잠도 안자고 밤을 새며 했었죠
워낙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도 보고
직접 축구도 하고 축구게임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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