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범피
고전게임 범피
퍼즐 플랫포머(?) 게임 리얼어려움
진짜 어릴때 외삼촌댁가면 친척누나 컴터에 게임이 몇 개 깔려 있었는데 이게 젤 기억에 남음
가면 거의 하루밤만 자고 오니까 갈때마다 형이랑 이거 깬다고 밤새면서했던 게임 인터넷도 안되서 공략도 못 찾고 어려웠음
2.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게임 잡지 부록으로 받았던 게임
고전 알피지 하면 영웅전설이랑 같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임
훗날 손노리 10주년 패키지까지 사게 만든 손노리의 명작
3.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중딩때 각종 에뮬게임을 섭렵하면서 만난 최고의 게임
지금해도 크게 떨어지지않는 갓겜 친구들이 할 거 없다 하면 아직도 가끔 추천하는 게임
얼마전에 생각나서 폰으로 다시 해 봄
4.악마성 드라큘라 - 효월의 원무곡
이것도 에뮬게임 한창 할 때 했던 겜
악마성 시리즈 중에 이게 젤 재밌었음
이것도 젤다랑같이 폰으로 다시 함
5.배틀필드 1
해본 FPS 중에 제일 재밌게 함
게임 분위기가 절반 먹고 들어가고 겜하면 자연스레 전선 형성 되면서 총질하는 맛도 일품임
배필5에 너무 실망해서 더 생각나는 겜
6.캔뮤직
영상 음량 주의
이제는 사라진 추억의 캔뮤직
유저들이 채보를 만들어서 퀄리티는 좋았는데 이러저러하다 너무 매니악한 게임이 되버려서 좀 아쉬웠음
생각 나는 게임이 너무 많은데 다 적으면 책 한권 분량 나올거 같아서 고전겜에 장르 다른걸로 추려서 가져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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