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님~
저는 경건한마음으로 새벽님의 방송을 듣고있는 최애청자, 우기우기라고 합니다 ^.^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서울에 다녀와서 못다한 이야기를 사연으로 적어보려고합니다~
이름하야
'우기의 서울 여행기' !!!
줄여서 '우서여' ^ㅁ^
사연에 앞서 오늘 저녁은 뭐 먹었는지, 자랑 한번 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동생이 피자를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이제 다가오는 3월 10일에 독일로 유학을 가거든요,
얼마 안남은 시간,, 먹고싶다는건 다 사주자! 하는 마음으로 요즘 지내고있습니당
그래서 저는 요즘 운동중이라 피자는 피해야하는 음식이지만 !
같이 먹었답니당~ ^ㅁ^
짜잔~☆
피자이름이 핫치킨쉬림프 피자 였던거같아요~~
저는 닭고기도 좋아하고 새우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 여행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두둥)
제가 이번에 서울에 가서 새벽님과 데이트를 하고왔답니다!!!!!!!
후후
못믿으시겠다구요 ???
인증샷을 보여드리도록 하지욧
<안녕하세여 새벽애에여 *_*>
새벽님이 로봇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얼굴도 쪼그맣구 아기자기 하셔서 놀랐어요~ 귀여우신 새벽님 > _<
서브웨이에서 같이 샌드위치도 먹었답니다~!
<새벽애 : 냠냠~ 맛있군요 *_*>
새벽님이 입이 짧다고 하셨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새벽님 앞에 있는 빵이랑 야채보이시나요~~?
저 정도만 드셔도 배부르다고 하시더라구요! ^.^
근데 이제보니,, 제가 음료수 가지러 간사이에 몰래 과자도 한입 베어드셨군요!!!!
이제야 봤네요 ^^
그냥 먹고 싶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새벽님께 엽서도 적었답니당.
<새벽애 : 뭐 적으실거에여~? *_*>
아휴~새벽님이 보는 앞에서 바로 엽서를 적으려니
너무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안보는척 하시면서 힐끔힐끔 보시는거 다 티 났습니다!! *.^)
엽서는 새벽님 잠깐 다른일 하러가실때 몰래 책사이에 끼워놓고 왔구용~
그렇게 샌드위치 맛있게 먹고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같이 지하철 타면서 한강도 건넜는대요~
<새벽애 : 우와~ 한강이 마침 우기님 마음처럼 이쁜군요! *_*>
저도 한강은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서 신기했어용 ㅎㅎㅎ
음
제가 보려는 공연이 홍대에서 열렸거든요~
그래서 새벽님과 같이 홍대 구경도 했답니다.
<새벽애: 우와~ 저 홍대 오랜만에 와봐요~ *_* >
제가 항상 주말에 홍대를 가봐서 그런지 북적북적한 이미지로 각인되어있었는데,
이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한적한적 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 데이트 코스로는 홍대에 있는 고양이카페로 갔답니다~
혹시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있으면, 고양이 사진들이 나올 예정이니~
잠시 귀로만~ 들어주세요 ^.^;; 죄송합니닷
옆 테이블에서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주고있었는데, 인기가 아주 많더라구요!
고양이들이 애교를 부리고 있더라구용 ㅎㅎㅎ
<고양이 : 나도 주냥 {ㅇㅅㅇ} >
<피리부는 아가씨 (고양이 ver) >
간식만 있으면 냥이들에게 인기뿜뿜 사람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새벽님께서는 고양이를 안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ㅅ;
<새벽애 : 우기님~ 쟤가 쳐다봐요.. ;ㅅ; 무서웡~>
어쩔수없이 새벽님은 잠시 저의 가방속에 잠시 숨어있겠다고 하셔서... ㅠ
숨어있었고요~
저는 옆테이블의 피리부는아가씨가 너무나 부러워서,,
저도 카운터로가서 간식을 사왔습니다!
2편에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