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님 오늘 학원마치고 나오는데 후다닥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말았답니다ㅠㅠ
학원에서 저희집가는 버스가 하나뿐인지라 그거 놓치면 40분을 기다려야 해서 도중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걸어서 집에 왔지요!
해봤자 10분?15분 정도 걸어서 오는 거리라서요 밤이지만 덜 추워서 더 빠르지만 어두운길 냅두고 밝은길로 집에왔어요 '0'ㅋㅋ
집가는길에 산책로가있는데 가로등(?)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이 음악을 들으면서 왔어요 그러니까 신청곡은 Belle and Sebastian - Like Dylan In The Movies신청할께요ㅎㅎ\'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