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서 듣고 있는 청취자 우기라고합니다~
사연을 쓰긴 쓰고싶은데,, 오늘특별한 일이 없어서 쓸 내용이 없는데요~
그래도 짜내면 있다고 하시니,, 써봅니닷
음 우선 오늘은 평소처럼 운동을 다녀왔는데 운동하다가 복숭아뼈를 다쳤습니닷
많이 다친건 아니고요~ 그냥 쫌 부딪쳤었거든용
별 대수롭게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허허
그리고 사연을 어떻게든 짜내어보려고 사진첩을 뒤져보았습니다~
어제 찍은 사진이 있더군용 그래서 올려봅니닷
어제는 카페를 갔었는데요~
저는 카페놀이를 하는걸 좋아한답니다~
카페놀이라해도, 별거 없는데요~
그냥 맛있는 음료 옆에 두고 여유로움을 즐기고 오는거랍니다~
어제같은 경우에는
노트북으로 학교에서 하고있는 사업에서 내준 과제 쪼금 하고,
책을 읽고 왔답니다~
책은 요즘 읽고있는 책이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얇은 지식- 역사,정치,사회,윤리 편] 요고랑
지난 번에 주문한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요렇게 두권을 읽고 있어요~
사진은 예전에 책주문했을때 신년이라고 부록으로 '시 엽서'를 주더라구요.
1월달부터 12월까지 추천시가 적혀있는 엽서 열두장을 받았답니다.
그중에서 하나 뽑아서 종이 캘리그라피를 적어보았어요~
가지고 있는 굵은펜이 색연필밖에 없어서,,, 조금 멋이없긴한데 ㅎㅎ
그래도 글자 배치 꽤 잘하지않았나요~? ㅎㅎ
저는 사진으로 남기고 원본은 카페에 기증하고왔답니닷 ㅎㅎㅎ
비록 지금은 다 잊어버려서 투박하지만,, 캘리그라피라는게 쓰면 쓸수록 느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써보려구요 ㅎㅎ
내일도 카페놀이를 하러 가려고하는데~~ 내일은 사연 쓸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래여봅니닷 *''*
신청곡은 노르웨이숲- 품에 신청해보아요오오오오오오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