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누나 방송 애청자 판더 입니다.
움..제가 이번에 어렵게 사연을 쓰려는 이유가 혼자 알고잇는것보단 그냥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서도잇고...우...마음의짐을 살짝 덜어내고 앞으로 적어도 여기올때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고싶어서 쓰는겁니다
정확히는 이번년 2월말쯤 저희아빠가 고혈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됬는데요(회사에서 나가진 않앗어요) 병원에선 술 담배 더 하시고 운동안하면 뇌에 핏줄이 막힌다고 그러더라고요
엄마가 병원에서 근무하고 계셔서 mugima 청결엔 엄청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아빠에겐 술 담배를 갑자기 끊으시라고 하고 멀리걷기 운동을 시키고 계십니다(엄마는 병원장에 눈마추기 위해 병원장님이 하시는 검도 등산등 하시고 집에 오시면 바로 주무십니다)
※에...넘 길게 시간 끊것같아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솔직히 전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를 다니기 싫어요 부모님 두분 사이도 그렇고 사립이다보니 금전적으로도 그렇고요(교육비 지원은 꼬투리 잡아서 안해주고) 근데 부모님은 대학가시라고 그러는데 대학은 갈수잇는데 등록금 낼 돈이 잇을지가 의문이네요 핳...
안그래도 최근에 대출2번 받은걸로 아는데 제가 원하는 과는 소방행정과 이지만 부모님은 부산에서 친척이 일하는 자동차 중소기업 들어가라고 하네요..(자동차 관련 일할려면 자격증 있어야겟고..소방쪽 꿈을 접으면 아예 제 꿈은 못이루는거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