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님~
오늘도 새벽님 라디오를 귀 쫑긋 세우고 듣고있는 우기라고 합니다 ^.^
어젠 잘 쉬셨나요~
저는 1일 1새벽애를 못하면 안되는 애청자여서 ;ㅅ;
너무나 힘들었던 밤이었답니다 ㅠ.ㅠ
대신 굶지마 투게더를 해보았답니다.
혼자 살기 쉽도록 서버 만들어서 혼자 놀아보려고 '우키 랜드'를 건설했는데요~
마침 알타리님도 계셔서 같이 참여하였답니다 ㅎㅎ
제가 투게더에 서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건 처음이어서,, 몇가지 실수를 쫌 했었는데요 ㅎㅎ
거미줄과 버팔로똥을 많이 얻고싶어서, 거미수랑 버팔로수를 한칸씩만 올렸는데 ㅎㅎ
얘네가 맵 곳곳에 다 있더라구요..
한칸만올려도 넘나 많은것.....
결국 다시만들었는데 요번엔 포탈 부활하는 기능을 만드는걸 깜빡했답니다 허허.. ㅎㅎ
대신 제단을 금방 찾았는데요~
저는 맨날 새벽님 서버에서 하다보니 포탈부활밖에 안해봐서,, 제단쓰는법은 모르지만,,
알타리님 말씀으로는 제단 클릭하면 살아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대충 집 터 잡고~ 베리 쫌 심고~~ 하다가 열흘쯤에서 스탑해놓았답니다~
종종 심심할때마다 켜봐야겠어요~
다들 새벽님방송 없는 어제 뭐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채팅에 써주시죠!
... 네! 그렇군요~ 다들 알차게 보내셨네요 ^.^
내일은 제 졸업식입니다~
비가 그치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이쁘게 정장도 준비해놓고,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해서 핏도 살려놨는데
비와서 사진 못찍으면 너무 억울할것 같아요 ㅠㅠ
내일 이쁘게 찍고 오겠습니다!
6년동안의 대학생활 (4년+군대2년) 졸업한 소감은~
내일 사연으로 써볼까해요!
앞으로 대학에 들어오실분들, 그리고 다니고계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아직 제가 뭘 쓸지는 모르지만~~~ ㅎㅎㅎㅎ
아무튼 졸업식을 앞두고 오늘 정장을 한번 입어봤는데요~
작년에 졸업사진 찍을때 맞춘 정장인데,,
제가 요즘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허리나 허벅지는 살이 빠져서 넉넉해졌는데,
이게 어깨운동도 하다보니 어깨도... 넓어져서 정장자켓 어깨가 잘 안맞더라구요 ㅠㅠ
산지 1년도 안됐는데,, 큰일입니당..
우선 그렇게 작은정도는 아니고 약간 불편한정도여서~ 내일은 단추 안잠그고 다니면 될것같아욧 ㅎㅎㅎ
오늘 저녁에는 저도 장을 보러다녀왔어요~
근처에 있었는데 동생이 과자좀 사오라고 해서 근처 홈플러스에 들어갔죠.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제가 여기서 얼마를 쓰게될지.... (심오)
ㅎㅎㅎ
식품코너에 갔는데, 너무너무 맛있는것들이 많더군요!
홈플러스가 원래 이렇게 외국과자, 식품들이 많았었나요~
친구랑 나눠먹을 젤리랑,, 나중에 영화보면서 먹을 팝콘이랑,, 그냥 심심할때 먹을 스트링치즈랑,,
별거별거 많이 산거 같습니다 ㅎㅎㅎ
3천원안팎의 과자 사러 갔다가 3만원 쓰고 나왔답니당.. ;ㅅ;
제 앞에 계산하시는 분은 요리사이신지~ 파스타랑 소스랑 굴이랑,, 여러 요리재료들을 이것저것 사가시더라구요~
나중에 요리할일이 있으면 저도 홈플러스를 애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요리하게되면 사연에도 자랑을 할게욥~
그리고 내일 오후 5시에 인터파크티켓에서는 안녕하신가영 공연의 티켓팅이 열립니다....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주말마다 열리는 공연인데요...!
전 3월 25일과 4월2일, 그리고 9일에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두둥)
이게 5시에 전체 공연 티케팅이 한꺼번에 열릴것 같아용
맨앞 중앙에서 봐야하는데,,, 큰일입니당..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둘의 좋은자리를 놓칠것 같아여...
그래서 혹시 안녕하신가영 공연 같이 가실분 ^.^ 구합니당...
역할 분담해서 티케팅하실분 구해여 ㅠㅠ...
ㅎㅎㅎ
장난이고요~.. 뭐 어떻게든 해보면 되겠죠!!!
그럼에도 혹시 오후 다섯시에 시간비는분있으면...
티켓팅 전쟁한번 체험해보실분 있으시면.,.. 맨앞자리 얻으시면,, 사례하겠습니닷 ㅎㅎㅎ
그럼 내일 제가 졸업식과 티켓팅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길 빌어주세용,
오늘은 신나는곡이 꽤 나오더라구요~
분위기를 바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신청곡으로 Sam Smith - Lay me Down 신청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