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청주에서 듣고있는 스물여섯살 청취자 우기라고 합니닷~
최근에 며칠간 방송이 없으시더라구요~
목소리를 너무나 기다렸는데! 오늘은 들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어제는 정월 대보름이었는데 보름달은 보셨는지, 소원은 비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은 어제 집으로 걸어오면서 본 달이랑 집앞 풍경을 찍어봤어요~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실제로 보니 달이 엄청 크더라구요!
사진을 어플로 쪼끔 만지니, 요렇게 그림느낌 나도록 표현도 가능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저는 보름달을 보면서 가장먼저 우리 새벽애님 올 한 해 아프지말고 건강하셨음 좋겠다고 소원 빌었어요~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새벽님도, 다른 청취자 분들도 소원을 빌어보세요~
이미 늦어서 100%는 안이루어지더라도,, 한 70%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 싶습니당 ㅎㅎㅎ
그리고 채팅창에 책 이야기가 나와서 요것도 올려봐요~
얼마전 마요미님이 올려주신 나태주 시인님의 시에 감동 받아서 시집을 샀는데요,
그중에서 '그 말' 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한잔과 시 한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싶다는 허세+낭만으로 최근에 다녀왔었는데요 ㅎㅎ
마침 작년에 캘리그라피를 배웠던게 생각나서 요렇게 시구절을 적어봤어요~ 많이 잊어버려서 서툴지만 흉내라도 내보았답니닷
음
그리고 요건 오늘 사진인데요~
오늘 또 친구와 함께 스시를 먹었답니다!
15피스!!! ㅎㅎ
정말 스시 좋아하는거 같아요 전~
그런데 또 신기한게, 제가 되게 잘먹는편이거든요~? 근데 스시 요고요고 몇입거리 안되는거 같은데
먹고나면 금세 배부르더라구요~ 신기해요 ㅎㅎ
아마 다음주중에 또 먹을거 같아요~~ ㅎㅎ
요번에 간곳이 학교 근처에있는 스시집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꽤 맛있어용 ㅎㅎㅎㅎ
새벽님은 어제나 오늘, 뭐 드셨나요~~ 맛있는거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청취자 분들도 뭐드셨는지 얘기 나눠보아요오 ㅎㅎ
그리고 어제 새벽님 방송 없어서 동영상 편집을 좀 했었는데요,
영상에 찍은게 있길래, 신청곡으로도 들어보고싶어 신청을 해보려고합니닷
커피소년 - 롱디 신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