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봐도 낯부끄러운 소설이었습니다...
내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썼을까 생각해봤는데, 당시 시험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하핳
일단 고민에 대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참담하지만 배워갈 수 있는게 정말 많았습니다.
애초에 피드백 받기 전부터 주인공이나 그런 부분들을 뜯어 고칠 생각이긴 했는데
피드백을 받으니 확실하게 가닥이 잡힌 것 같습니다
공부하느라 시간은 없지만, 짬내서 한 편씩 적고
수능 끝날 때쯤에 문피아에서 연재해보고 쓴물 좀 마셔보겠습니다.
나형 피드백 고마워! 형 사는 지역 댓글에 적어주면 거기로 매일 아침마다 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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