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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해주세염.작가님 사랑해요?[수정 완료]

내일은소설작가
2020-07-25 03:36:15 243 1 1

사설

트위치가 처음인 기말을 말아먹은 글쟁이입니다.

피드백 신청이 가능해서 설정대로 짜놓은 것을 급히 써봅니당.

중2 만귀플 독잡니다.

피드백 받고 

(비하인드를 전개상으로 앞에 다시 넣었어요.)

(피드백 이 많이 몰려있어서 내차례 안올줄알고 요즘 수정을 안 했는데, 명치가 ㅠㅠ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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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헌터세상에 크툴루를 섞어보았다.(가제)

신들은 언제나 재미를 추구하며 유희를 즐긴다.

그렇기에 나도 신으로써 재미를 추구한다.

솔직히 이미 다해본일이거나 웬만한것은 전지에 이르러서 재미를 찾기는 힘들긴하다.

그러나 얼마전 꽤나 괜찮은 의견을 들었고 현재 만나러가는길이다.

"도착했다."

신이 말했다.

"오셨군요."

곧이어서 신이 현현 한것을 안 선지자가 대답했다.

"여기까지 오신것을 보면 분명 재 의견이 마음에 드신것 이시겠죠."

"맞아"

"위대한 신에게 인간의 감정을 체험하라라..."

"꽤나 신성한 발상이거든, 아님 너희인간들이라서 할 수 있는건가?"

선지자가 긴장한듯 말을 했다.

"그럼 계약이 성립된것이 맞습니까?"

"그래, 계약을 진행하지."

"흠,흠.."

[나 와 그대의 계약이 이 우주에게서 보증 받았나니

이것은 나의 이름[기어오는 혼돈]을 건 계약이다.]

[정당한 계약의 권리를 이행하라.]

선지자가 말했다.

"내가 원하는것은 이몸이 버틸 수 있는 선에서의 최고의 강함이다!'

"이것이라면 나도 신의 계단을 넘을 수 있을터"

[이행한다.]

선지자가 서 있는 공간으로 무한한 힘이 서린다.

우주 끝에서 또다시 우주의 끝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힘의 기둥에서 작은 생채기가 나며 그 작디작은 파편이 선지자의 몸에 들어온다.

그럼에도 엄청난 힘인것은 맞아서 온 몸이 팽창과 수축을 반복했다.

곧이어 소원이 끝나고 공중에 떠올랐던 선지자는 힘을 얻고서 땅으로 내려왔다.

"으헉 ..으 어떻게 그런.."

선지자가 경악한다.

내가 웃으며 이야기한다.

"뭐 이제아 신의 힘을 볼만한 수준의힘을 얻은거지"

나는 아까의 계약과는 딴판의 어투로 이야기 했다.

"그럼 난 간다,  재미있는 유희를 즐겨야해서." 


그리고 나는 튼튼하고 괜찮고 나중에 내가 직접현신할 수 있을만한 인간을 창조했다.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는것은 꽤나 힘들어서 20억번 정도 실수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인간은 너무 약하다.

정신은 음..

부욱

 나를 찢어서 넣어놓았다.

마지막으론 랜덤하게 다른 인간들의 세상에 떤져놓으면 끝이지.

남은것은 기다리는 것 뿐이다. 아마 적당한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차면 내가 같이 들어가면 되는일이다.

어차피 난데 짧은 잠이나 잘까?



나는 평범하지 못한 세상에 사는 평범한 인간이다.

가끔식은 내가왜 살아 있는가도 생각해 보지만 내삶에 이유는 너무사치다.

돈이 없고 인맥도 미래도 보장되지 않는 삶 거기서 이유를 찾기엔 너무 사치였다. 

어릴땐 고아원에서 자랐고 공부는 그저 그랬다. 

공부는 그냥 그런 그냥 평범한 뒷골목인간이다.

하지만

하루를 잘 살아가는 것에 안심하는게 행복이다.

그래도 돈이 필요해서 고딩임에도 노가다를 뛰는 


 그런 하층민의 일상일 터였다.


방금전 까지는 



퍽 퍽 퍽퍼퍽


으윽..


어저씨? 


"담배사오라고 몇번을 말해요?"


"사오라면 사올것이지."


말하려고 했지만 염력술사 비스무리한게 저 일진 무리에 껴있어서 그런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바람 빠지는 목소리만 난다.


"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아 이거이거  진짜 이런 병신이네 그렇게 쳐 맞으면서도 생각을 못하나봐?


 좆 만한 중딩 새끼가 아저씰를 패도 당당한 이유가 왠지 몰라?


딱보면 몰라? "우린 각성자거든"

각성자라 확실히 이런 희망도 없는 세계에서 

삶의질을 한단계..아니 두세단계이상을 넘어가는 치트키다.


대장격인 애가 빨간눈으로 말했다.

"솔직히 약간 무섭다"

각성 하지 못한사람은 각성자에게 한입거리도 안되는게 허다하다.

지금도 목이 막힌체로 공중에 떠 있는데 말 다했지

욕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들어도 이해하긴 어렵지만


요약하자면


헌터라고 미래의 유망주라고 


짜증나기 전에 사와


나는 몸을 떨며 말했다.


"착각 한것같다고." 빌어먹을 저 중딩 각성자들에게 큰소리를 치지 못했다.

목이풀려서 인지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 목이 졸린체로 공중에서 뜬체로 담배를 사는것은 불가능 할테니 그런것 같았다.

"저기나는 고..고딩인데..."


개새끼들이 웃었다.


"이 얼굴로 고딩이라고?


"악, 너 노안 심한데킄"


"아 담배 땡기는데 후 시간만 버렸네."


"가자." 

놈들이 나를 바닥에 내리 꼿고 저멀리로 꺼져가고 있을때

본것은 이제까진 목이 졸려서 못 봤는데 교육기관의교복을 입었다.

그래서 나를 시키는 건가. 하 인생 참.



나도 몸을 털고 일어났다.



개같네. 


일진이 사납다.


맞는게 짜증나는 거지


몸이 다치는 것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왜냐고?


몸하나는 꽤 튼튼 하니깐.


근데 의문점은 왜 이렇게 마른 몸이 튼튼 하냐는 것이다.


그건 나도 잘은 모르는 내 몸의 신비다.

그니깐 이렇게 노가다도 뛰지

 아마 헌터도 각성자도 아닌 내가 이렇게 튼튼 하다는건 좋은 실험대상에 불과하다.


아마 납치당해서 해부대에 누울확률이 높다.

각성자가 장난이지만 그래도 몇번이나 한 공격 비스무리 한것을 맞고 바로 일어 났으니.

이 뒷골목은 아까도 말했지만 납치 ,살인따윈 무서운 축에도 못 낀다.


그리고 나는 죽는다면 복상사가.. 에이 죽는건 아니지


이런 시답잖은 생각을하면서, 집으로 걸어갔다


 단칸방 에 들어가서 잠을 청할때

비로소 별볼릴 없는 내 이야기에 글씨가 써지기 시작했다.

이 희망은 소수만이 누리는 사치인 몬스터들의 세상에 말이다.

그것은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라고 한다면 잘은 모르겠지만. 

그건 아마 나인것 같다.

꿈속에서 나는 "나"와 섞였다.

"나"인것은 맞으나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며 말이다. 


무었이라고 딱히 정의 내릴수 있는 단어가 무었인지 생각하다 비로소 단어를 떠올렸다. 


"혼돈." 


의외로 두려움은 없었다. 꿈이였었기 때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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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났다.


아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광소한다.

인간의 감정이란 17년간 쌓이고 쌓인 감정이 폭포처럼 흘러서 내게로 들어온다.

감정을 알고 경험하는것은 재밌지 

유희는 즐거웠다.정말이지 오랜만에 장난감을 선물 받은 느낌이군



최하위계층 그것도 인간의 희로애락이라니 


꽤나 신박하군


언제나


나는 재미,흥분 등등 여러가지 유희를 찾는다.


태어날때부터 전지하고 거의 전능하다는게 무엇인지 아나?


언제나 만성우울증이나 마찮가지다.


그렇기에 삶도 죽음도 없는 유희가 곧 나다.


다른 외신이나 하위지배자들이 보기에도 나는 정상은 아니지만 말이다.


자 이제 또 재미있는걸 찾으러 가볼까.


그런데 말이야.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이건 감정과 인간의 몸에 들어와서 생기는 현상

근본적인 의문이다.

뭐야 이곳 감히 인간이 이런 곳에서 살 수 있는것인가?


수 없이 많은 차원문이 존재하는데? 


인간 같은 최하위 계층은 그런 괴물을 볼 수 조차 없을 것일 탠데


멸망하지않고는 못 버틴다. 인간들은 도태되고 나약하니깐

질서의 가호를 받는 행성도 아닌데

아 알겠다..


크큭 나와라.


허공에 메아리가 울린다.

"예 지고하신 분을 봽습니다."


그러자 그옆에서 시공간이 갈라지며 초월자가 나타났다.


[그래 설명해라.] 


이상황을 정리하기엔 한마디면 충분 했다.


"예 그러겠사옵니다.


그러나 질문을 할 수 있는 영광을 감히 제가 받아도되겠는지요."


[허가하마.]


지고의 존재이신 분깨선 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인지]를 가지고 계실 터인데


제 설명이 어찌 그에 만족하겠습니까.


["아아 걱정마라 유희를 위해 잠시 멈추었다."]


흥미는 중요하지


"아아 그러시군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우주를 돌아다녔습니다. "


그 무한한 곳을 여행하며


이 행성에 도착했고 소설이란 것을 보게 되었지요.


장르는 괴수들이 나오는 판타지 였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괴수들은 제가 만들었고"


상태창을 만들기 위해 그들의 인과율를 표현 하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선물과 악의를 동시에 주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간의 파멸 그걸위해서 기획해 보았습니다."

잠시 말을 멈추고 그 초월자가 나를 쳐다보았다.

아득한 자에게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한다고 하여도 긴장되고 두렵긴 마찬가지일것이다.


[ 계속 설명하라".]

설명이 이어진다.

"진정한 이야기의 시작을 위해 곧 시험이란 것으로 위장해 쓸만한 재능을 지닌자를 강제로 각성 시킬 것 입니다."


언제나 절망,고난은 주인공의 각성 요소로 쓰였지요.


하지만 아득한  절망은 주인공을 잡아먹을 뿐이니 한줄기 희망을 부여 했습니다"


[호오 재미있군.]


고작해야 이 아둔한 초월자의 배경이 마음에 드신다니 감사하옵니다.


그런가.

[재밌는 각본이야]

["좋아 나도 껴야겠군."]

내가 흥미를 느낀다.

"영광이옵니다."

그가 말한다.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예?


"설명은 고마웠다. 잘가라 편히 보내주지"


아아...


"예"..


초월자는 비통한 웃음을 내보였다


["발버둥은 치지 않는구나."]


"벗어날 수 없는 것을 알기에...."


"그리고 어느정도는 예상이 되었습니다."


머릴 굴릴 수 있는 놈이라면 대충 알겠지


"예 안녕히 계십시오 [기어오는 혼돈] 이시여"


쓰움 쿠으흐할이아흐쿠국



초월자는 없던것 처럼 사라졌다.


정확히는 먹힌것이지만


자 이제 방해 금지를 약속 받을 사람은 그래


이놈 밖엔 없지


하스터 


녀석의 이름을 부르자마자


쿵 콰앙


무려 행성이 두 존재감의 사이에 묶여 터져서 부서져 버리고 사라졌다.


그들에겐 만남이 있을때마다 일어나는 아주사소한 일 이었다.


"여 오랜만이다. 기어오는 혼돈 "


그가 말을 했다.


"하스터 그때와 같군 힘을 주채하지 못해"


"크음.. 오랜만에 청소 중이었다. 그나저나 싸우자는 거냐?"

머쩍어 하며 말을 이어간다.

"아니 내 유희에 대한 방해금지 서약은  잊지 않았겠지."

" 아 당연하지."


" 그것때문에 차원축이 돌아갈때마다 대련을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알다마다."


"그나저나 재밌는 유희를 찾았나보군 이런 화신체을 만들다니 "


"단순한 감정수집품으로 만들었다."


하스터가 말했다.


"인간형태면서 감히 신의 힘을 온전히 담아낸다라"


"대단하군 니알랏토텝"


"흥미가 생기는데 ."


"하스터 관심가지지 말아라,.. 자 방해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선언하지. 


[우주에 하스터의 광기가 서린다.]


좋아 "나" 하스터는 신경쓰지 않겠다.


 아무리 나라도 너의 분노를 정면에서 받아내긴힘들거든

푸하핫

그렇게 하스터는 사라졌다.


마지막엔 조금 꺼림칙하지만 뭐 어떤가 재미 있으면 된다.

변수는 나에겐 행복하지

그럼 이제 시간축을 돌려서 


이 행성을 다시 원상복구 하면 되겠지.


지구조각들이 다시 뭉쳐서 구형을 만든다.


그리고 원상 복귀 되었다.

간단히 시간을 돌리면 되는 일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요한것은 설정과 흥미로운 배역이있다.크크크흐릅흐흐


좋은 유희가 되겠구나. 아하하하하



즐겁다.


자 이제 기다리는 건 있을 수 없지


심지어 영웅이 완성 되는것을 기다리는것도 그러니 

완성된 영웅의 귀환을 테마로 잡자고

나는 히죽히죽 웃었다.


그럼 무한한 갈래속에서 강한 힘을 가진 암울한미래(지구)의 용사들을 데려온다.


순식간에 멸망을 가속화 시키고 죽인뒤 


영혼과 기억을 가지고 몸속에 귀속시킨다.


역시 과거의몸이라 가장 동화율이 높구만 


이제 자아를 잘 만져주고 회귀자는 나하나뿐 이란것을 각인 시키면


등장인물완성이다.


우리 주인곤 급하나랑 조연이나 좀 몇명 넣어야 재밌겠지


회귀자역은 4명이군 

주역은 이정도면 충분하다.


그래 그럼 등장인물중 영혼의 파장이 그나마 큰 녀석이 있는 반도에서 출발해야겠다.

애초에 몸도 여기있고

그리고 직관은 언제나 옳지

오케스트라에 가서 그 전율을 정면으로 받는것과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것 

그런 점에 있어서

차이점은 확실하다

자 각성을 위한 시험이라....

우리주역들을 위해서

그 초월자 놈이라면 기다리겠지만

나는 기다리지 않아.


인간이라는 하찮은 존재를 연구 할만큼

재미는 부족하다.

지구에 걸린 시간 동결 풀면서

그 초월자가 부르던 "시험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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