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타블렛을 꺼내 끄적였습니다.
원래 전에 피드백 받을 때의 그 '편의주의 양복여자' 캐릭터를 그릴랬는데... 여캐는 손에 잘 안 잡히더라고요...
왠지 강우가 그리고 싶어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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