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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 방속 인형 나라이야기 - 반모

딧슈
2020-06-15 23:56:49 132 2 1

제 1-(1.2)장 반모

반모는 오늘도 차에타서 남극으로와 술집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했다. 화려한 조명이 비추고 멋진 묘기를 하였다. 하지만 돈은 자신들에게 오지 않았다. 그들은 괴물이와 딸딸이의 학대를 받으며 어두운 지하에서 가혹한 훈련을 했다. 딸딸이는 자신들을 훈련시켰고 괴물이는 보안과 예산을 담당했다.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었던 반모와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지하실에는 철저히 탈출이 불가능한 화장실이 있었지만 공연하러 가는 술집에서는 보안이 비교적 조금 느슨한 편이었다. 둘이 동시에 화장실에가면 의심 받을것이 뻔하기 때문에 여자인 차에타서 남극으로만 갈 수 있었던 여자 화장실에 차에타서 남극으로가 먼저 갔다. 그리고 환풍구로 탈출해 경찰서를 찾아 뛰어갔다. 반모는 차에타서 남극으로가 없어진것 같다면서 딸딸이와 괴물이를 경찰서 쪽으로 유인했다. 그리고 괴물이가 차에타서 남극으로를 발견해 팔을 잡은 순간이었다. 경찰이 그들을 붙잡았다. 경찰관의 이름은 'ㅇㅅㅇ'으로 꽤 훌륭한 경찰관이었다. 딸딸이와 괴물이는 재판을 받았다. 하지만 괴물이는 무죄로 풀려났다. 반모와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그를 자신들이 죽이기로 마음을 먹는다. 일단 더러운 지하방을 태워 없앴다. 그리고 해커를 찾아가 그의 집의 위치까지 알아낸다. 그들은 칼을 괴물이의 목에 대고 마지막 말을 물었다. 괴물이는 피식 웃으며 모든건 계획대로 됬다고 말하며 자신의 눈알을 눌렀다. 그러자 펑! 엄청난 굉음이 나며 집이 산산조각이 났다. 괴물이가 산산조각이 났다. 반모가, 차에타서 남극으로가 분해되어 솜도 천도 멀쩡한 것이 없었다. 반모는 흩어진 자신의 솜과 천, 그리고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차에타서 남극으로 에게 마지막 순간 말을 했다. "널.. 사실 좋아했었어.. 아주.. 많이.." 반모는 개운하고 서글픈듯 눈을 감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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