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1)장 차에타서 남극으로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어릴적 부모로 부터 버림받고 고아원에 버려졌다. 하지만 고아원은 시설이 좋지 못했고 고아원 원장은 아이들을 학대했다.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이러한 원장의 학대로부터 도망치기위해 밤에 고아원을 몰래 빠져나왔다. 그리고 도망가려는 순간 원장이 차에타서 남극으로를 발견하고 차에타서 남극으로를 잡으려 했다.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지금 잡히면 진짜 죽을것 같았기에 죽을 힘을 다해 뛰고 또 뛰었다. 그 날은 비가 오고 있었고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맨발이고 뒤에서는 원장이 쫒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차에타서 남극으로의 발에서 솜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더이상 뛸 수없을 만큼 숨이 찼다. 그때 한 소년이 이쪽으로 숨으라고 말하였다.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그 곳에 숨어서 원장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원장은 근처에서 두리번 거리더니 이내 고아원 쪽으로 다시 발을 돌렸다.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소년에게 고맙다고 했다. 소년은 자신의 이름을 반모라고 했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고아였다.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갈 곳도 없었기에 반모와 함께 살기로 했고 둘은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그 날도 차에타서 남극으로와 반모는 거리를 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때 어떤 두 남성이 차에타서 남극으로와 반모에게 말을 걸었다. 둘은 자신들을 딸딸이, 괴물이라고 소개하였고 자신들을 따라오면 의식주를 제공하겠다고 말하였다. 차에타서 남극으로와 반모가 의심하는 눈으로 바라보자 딸딸이와 괴물이는 둘을 분식집에 데려가 먹고싶은 것을 잔뜩 먹게 해주었고 목욕탕으로 데려가 같이 목욕을 하였다. 물론 차에타서 남극으로는 여자아이 였기에 차에타서 남극으로 에게는 목욕탕 비만 주고 여탕으로 보내었다.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로비에 나와 딸딸이는 둘에게 식혜를 주었다. 둘은 식혜를 마셨고 점점 졸음이 몰려왔다. 둘이 깨어나자 보이는 풍경은 방금 목욕탕과는 정반대 였기에 이질감이 들었다.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 cctv가 달려있었고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그건 괴물이의 목소리였다. 괴물이의 아까의 다정함은 온데 간데 없었고 본심을 들어내며 방 구석에 레이저를 쐈다. 그러자 구석은 검게 그을려져 연기만 날 뿐이었다. 괴물이는 협박을 하며 살고 싶다면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하였다. 차에타서 남극으로와 반모는 어쩔 수 없이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둘의 훈련시키는 것은 딸딸이였다. 딸딸이는 둘에게 묘기를 시키며 훈련시켰다. 둘은 술집을 돌며 공연하였고 엄격한 감시로 도망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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