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초등학교때 격은 일인데 그 날은 밤 늦게 까지 저랑 제 동생들이랑 다른 애들 몇명이랑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놀던 도중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한 아이가 갑자기 넘어져서 팔이 까졌어요. 그리고 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또 그 애의 자전거 라이트가 깨지고 저희는 무서워졌어요. 아무리 둘러봐도 고양이 눈빛이나 움직이는건 안보이고 그저 고양이 울음소리만 들리고.. 그리고 이건 그후에 막냇동생에게서 들은건데 자기가 현관에 들어갔을때 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발을 삐었데요. 난 그때 고양이 울음소리 못들었는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