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우유맛 치즈&불타는 고추장
딸기우유맛 치즈는 중고물품을 둘러보다 좋은 장미칼을 하나 발견했다. 그리고 물건을 사게 되고 물건을 파는 인형은 불타는 고추장이었다. 택배가 오자 딸기우유맛 치즈는 상자를 열었는데 그 곳엔 장미칼이 아닌 벽돌이 들어있었다. 전화를 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음성이 흘러나올뿐이었다. 딸기우유맛 치즈는 꼭 복수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시각 불타는 고추장은 돈 좀 벌었다며 깔깔대고 있었다. 며칠뒤 불타는 고추장은 게속해서 사기를 쳐서 돈을 벌고 길을 가는길에 흥얼거렸다. 그때 누군가가 불타는 고추장에게 잠깐 멈추라고 말했다. 그건 딸기우유맛 치즈였다. 딸기우유맛 치즈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라고 하자 불타는 고추장은 뻔뻔하게 나왔다. 그러자 딸기 우유맛 치즈는 그대로 라이터로 불타는 고추장에게 불을 붙혔다. 한 순간의 일이었고 불타는 고추장이 눈을 떴을땐 병원이었다. 다행하게도 불타는 고추장은 멀쩡했지만 아래쪽에 아무런 감각이 없었다. 불은 불타는 고추장을 사망 시키지 못했지만 하필이면 영 좋지 못한곳에 불이 붙어서 불타는 고추장은 이제 남자도 여자도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딸기우유맛 치즈는 정신병원으로 갔다. 그렇게 몇년후 불타는 고추장은 누군가를 진찰하고 있는데.. 과연 불타는 고추장은 갱생한 것일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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