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보니까 떠나겠다는 글도 올라오는데 꽃빈님께서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어제도 부족한 구단운영때문에 러너웨이 팬들이 떠날까봐 무서웠다고 하셨는데.
구단운영은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죠. 실수도 하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셔서 꽃빈님 팬의 입장에서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평소에 도전을 잘 안하신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구단주라는 것 또한 큰 도전이셨을 거고...
그 도전 속에서 난항을 겪고 계신거죠.
부족함을 보일 수 있지만 꽃빈님은 나아지겠다 노력하겠다 이렇게 저렇게 조치를 하겠다며 피드백 해주셨으니까요.
더 나은 모습 기대할게요. 차근차근 해주세요.
유튜브 또한 개편?중인 시기인 것 같은데 이런 저런 시도를 통해서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 좋겠어요.
(+ 돼안돼 컨텐츠에서 팔근님을 편집자라고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arishine 
아래유 
_자장가_ 
꽃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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