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꽃빈님은 옵드컵 홍보위원회 였고 전 러너웨이가 리그 가려고 할때
각종 SNS에선 너무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가 돌아 다녔고 꽃빈님 제 말만 믿어 달라고 요청 했는데
꽃빈님 방송을 보지 않는 러너웨이 팬분들은 꽃빈님 말보단 유언비어에 더 믿는 팬분들이 많았어요
몇달전에 HOT 콘서트 티케팅 해주신거 보러 가셨을때 팬분들은
"그거 보러 갈때냐"
"얘들 리그 안보낼꺼냐"
"정말 애들 돈으로 보는거냐"
"에이전시와 계약은 한거냐"
이런식 이야기가 정말 많았어요
(콘서트 보러 가셨을때 밴쿠버와 계약이 거의 끝마칠 때라고 나중에 말해주셨어요)
저는 꽃빈님 팬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로 방송 망치는 게 싫었고
방송 망치는 것보다 꽃빈님 힘들어 보이시는게 더 싫었어요
이때부터 꽃빈님 팬분들이 넘어가 와 밑에서 말하신 과보호가 심해진거 같아요
러너 꽃빈님이 있기에 러너웨이가 있고
러너웨이 팬이나 러꽃팬분들 모두 러꽃이나 러너웨이가 더 커지길 바라잖아요
그러면 러너 꽃빈님만 노력 하실게 아니라 팬분들 모두 노력해서 더 좋은 팬덤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힘들겠지만 다같이 팬 문화 성장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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