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짜 평소에 조용히 꽃빈님 방송 재밌게 보고있는 그냥 저냥 시청자일뿐입니다.
그래서 평소엔 채팅도 별로 참여안하고 그러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트게더가 뜨거워지는 사건이 있어도 별로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다들 과몰입들이 심하신거 같아서 주제넘게 이렇게 글하나 적습니다.
뭐..러너웨이, 구단관리, 팬관리, 소통관리, 다 좋습니다 좋은말씀들이시죠.
근데 뭐...다들 아시잖아요?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듣고 또 들으면 결코 좋게 들리지 않습니다.
명절에 어르신분들이 취업, 결혼 이야기를 3시간 풀코스로 들으면 그만큼 즐겁진 않을꺼잖아요? ㅎ
그러니 다들 과몰입 풀어주세요.
그리고 조언은!
내가 해본적있는 것들을 하는게 조언입니다.!
내 경험을 빗대어서 말하는게 조언입니다.!
내생각은~~, 내가 봤을땐~~, 내가 어디서 봤는데~~ 이런건 절대 조언이 아닙니다.
퇴근하고 즐겁게 꽃빈님 방송 기다리는 시청자.....입니다.
채팅도 참여 잘 안하고 글도 자주 안쓰지만 저같은 그냥 시청자도 있습니다.
다들 즐겁게 살아요. 우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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