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런거 했던 거 같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해봅니다 ㅇㅅㅇ
눈사람 + INFJ (왜 J인 줄 모르는 J)
1) 매사에 귀찮음이 베이스 (X)
>> 타당한 이유가 없기 때문. (긍데 이건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르니까...세모일지도....?)
2) 약속 취소? 그래 그럴 수 있지 (○)
>> 적어도 내가 출발하기 전 명확한 취소 사유를 가져와
3) 다른 사람한테 관심 없다고 말하지만 은근 관심 가짐 (△)
>> 관심 없는 사람은 진짜 관심 없으니까 케바케, 사바사
4) 이해는 안 가지만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갈께 (X)
>> 아니, 납득 할만한 이유를 가져와 ( 하지만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면 넘어간다. 그건 프라이버시니까.)
5) 뭐든지 내가 꽂혀야 움직일 수 있다. (△)
>> 딱히 꽂히는 게 없어서 주위 사람이 꽂히는 것에 따라가는 편. 이지만 불호는 확실
6)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기 때문에 손절할 일이 드물어 (○)
>> 드물지만 더 알아간 후 그런 일이 발생하면 마음에 데미지가 엄청 큼. 하지만 칼손절 (손절장인)
7) 그럴 수도 있지 그냥 넘어가자 에너지 없어 (X)
>> 아니, 그럴 수 없는데?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됨.
8) 내갠 너무 어려운 다정함 (△)
>> 음... 음... 츤츤계열이긴 함. +갱상도 디버프(핑계 1) // X라고 하기 싫어서 세모 (제법 다정한 편이라고 생각)
9) 같이 있을 때 편한 게 좋아 (○)
>> 다 그렇지 않나..?
10) 아무래도 외적인 게 중요하지 (X)
>> 중요하지... 만?!! 성격이 더 중요해
11) 혼자 있는 나만의 시간 (○)
>> 다.. 그런거 같은데... ㅇㅅㅇ
12) 매일매일 만나자고 하지 말아 줘 (○)
>> 어케 매일만나.. 쉬어... ㅎ
13) 나를 통제하려고 들지 마 / 간섭하는 거 귀찮아 / 같은 말 계속하게 하지 마 (△)
>>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ㅇㅋ / '간섭'이라는 건 관심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생각 >> 다.. 싫어하는 거 아닌가..? / 몰라서 물어보는 건 언제든 ㅇㅋ 내가 너를 이해시키고 말겠다. 는 생각.... 그래도 '같은 말 계속하게 하지 마'는 좀 듣는 사람 입장에서 ㅆㄱㅈ가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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