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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수일기장 포도

힘내바_4랑
2022-10-11 22:01:49 26 1 1

내바가 오랜만에 포도를 했다

동생에게도 이 재미를 알려주고 싶어 

동생에게 같이 도박을 하자고 권했다

뭔가 도박을 권한다 하니 기분이 이상한데

그 포인트 도박의 짜릿함 나눠야지ㅎ

동생은 아예 트위치 초보라 포인트 도박 어떻게 하는지

당연히 몰랐다

그래서 간다하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동생 알려주며 이야기 하다 보니 

같이 폰을 붙잡고 내바 공만 보며 서로 내바 내바!!를

외치는 상황이 되었다

동생에게 역배의 짜릿함과 달달함을 알려주었다

이미 역배로 992c6d2ae94663712d565ef5a2bc32fb.jpg이만큼 걸어서

6ee14cb384baecc56dd909dc747e99f3.jpg이만큼을 딴 기적을 또 맛 봐버렸기 때문이다

동생도 이 느낌을 알았음 좋겠다 생각했다

그 뒤로는 역배를 노렸지만 다 실패 했다

동생도 포도를 알고 하면서 포도에 맛을 알아버렸다

동생 방에서 과자를 먹으며 너 어디에 걸었어?

동생: 나 낙사에 언니는?

나는 1등에...

그렇게 게임은 시작됐다

서로는 게임이 시작되면 말이 없이 핸드폰만 보며

내바 1등하자 힘내야지!! 내바!!! 이러고 또 한명은

내바 지금 날아갈 타이밍이야 오 떨어지나?

내바 떨어져줘!! 내바 1등해줘

이런 대환장의 연속이였다

서로 원하는 곳에 배팅하고 응원하고 잃으면 아...

잃었네...  따면 아싸링 나는 땃다 이러며 둘이 잘 놀았다

그렇게 멸망전 시동을 걸며 판이 커졌다

나는 1등에 걸었고 동생은 낙사에 걸었다

서로 열심히 응원을 하며 내바!! 

힘내 할수 있어 하는 도중 내바가 낙사를 했다

근데 동생은 자기 핸드폰으로 나는 내 핸드폰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약 25초의 차이가 났다

이미 낙사를 본 나는 놀라 우와! 무칭 

이라며 놀라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생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

낙사한걸 알려주지 않고 놀라움을 삼키며 동생의

딜레이가 다 지날때까지 기다렸다

한 25초 정도가 흐른후 동생이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이 역배로 25만을 따냈으니...

동생이 분명 처음에 5천으로 시작했는데

나보다 많아졌다... 훨씬...

97aa2777b543237b3c8ccdd3480d48cd.jpg

5천에서 시작해서 27.4로 끝내는 ...

약 27만을 번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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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5만 역배 수익률이 저 정도니...

솔직히 궁금하긴 했다...

얼마나 뛸지...

저정도 일지는 상상도 못 했다

아마 포도하면서 동생이 제일 많은 

수익을 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포도를 하는 중간 중간 동생이 

나에게 물을 많이 엎었다.,

내가 동생 방 바닥에 누워있고 동생이 

내위로 물을 몇번 옮겼었는데 어찌 한번도 빼먹지 않고

항상 물을 흘리는지...

진짜 마지막은 거의 다 젖음..,

그렇게 포도가 끝나고 동생이랑 같이 편지 시킬까?

차피 가족이니까 내바도 한번에 보내는게 

편하기두 하고 난 이미 거기 가입도 되어있으니까

라고 얘기를 했더니 동생도 구래~ 라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편지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해서 

옆에서 또 알려줬다죠

그렇게 숙제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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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

포도도 같이 잘 즐기고 서로 응원하며 

포인트를 따네 마네 하며 잘 놀았습니다

진심 도박하는 기분이였달까.,

약간 그 승마 보는 그런 기분.., ㅎㅎ

딱 내바가 이제 방종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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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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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버렸닼ㅋㅋㅋ

2af8f7e3ba0bf98731808f02d01a7e24.jpg

당황한 방장과 트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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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방송 채팅은 마구 올라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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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는 내바

솔직히 오? 켜주실수도? 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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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시 켜줄려나? 기대하는중., 

하지만 내바는 떠났다

근데 바로 폰이 꺼짐.,

내바 뱅 끄자마자 폰도 꺼졌다

그렇게 오늘 (10월11일) 방송을 들으며 

일기를 열심히 쓰는중이다 오늘 읽는다길래

열심히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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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3번째 39번 연속으로 왔다...

나 이제 수능이 31일 남았다

딱 한달 남았다

내바랑 술 마실날이 얼마 남지 않았오

딱 기다려 내바~

다른 트수가 노래부른것 잘 들었다 얘기를 하고 있다

사실 나도 불러줘볼까 했는데 낭만고양이 부르면서

억지로 목을 긁어봤더니 목이 상했다 

그 목으로 쉬즈곤 불렀더니 목이 저세상 가버림.....ㅎ

근데 그목 붙잡고 티얼스 렛잇고 이것저것 다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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