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내바가 없는 요즘 특별한 일이 생겨서 이렇게 주절주절하러 들어왔습니다.
(물론 금요일에 온다고 했지만... )
특별한 일은 산책을 하다 발목이 나갔다는 것입니다.
뛴 것도 아닌데.. 그냥 멍 때리며 내리막 길을 걷다가 발목이 돌아버렸습니다. ㅇㅅㅇ...
예로부터 발목, 손목에 부상을 많이 당해서 (발목 각각 2번? 3번?, 손목 각각 1~2번?)
쉽게 발목 염좌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여. (발목의 불안정성이 커져서 쉽게 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년간의 경험치로 봤을 때, 붓기와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번 발목 염좌는 심하지 않은 것 같아서
찜질하고 붕대로 고정하다가 호옥시~~~ 몰라서 오늘 엑스레이를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뼈에는 문제 없고 염좌도 많이 회복되서 고냥 물리치료 받고 염증 줄여주는 약을 처방받고 왔슴다.
병원 간다고 많이 걸었더니... 그날 밤에 엄청 아팠다는...
요양을 하는 동안 기존에 헤드셋이 뽀개져서 헤드셋도 새로 구매했습니다.
요로케 생긴건데, 달리 IO 4라는 제품입니다.
추천 받은 사이트에서 40>>>20에서 팔길래 고민 좀 하다가 집어왔습니다.
제품리뷰를 보니까 이어패드가 작다는 평가가 많아서 고민이 됬는데. 다행스럽게 이어패드가 작지는 않았습니다.
(안지름 기준, 가로x세로 : 5.5cm 정도 되더라구요.)
밖에서도 사용할만한 디자인의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내일 김내바 복귀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김내바의 갓성인 술뱅, 김내바의 직업탐구생활 얼른 보고싶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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