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바들바들...
난생처음 제트기류를 맛본 갱상도 사람은 너무 춥다...PoroSad
마트를 갔는데
이젠 마트에서도 원소주를 파넹...
옆에 버터맥주..? 가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누가 맛이 있다고 했나... 뭐라고 했더라...)
종류가 4개나 되는데 가격이 개당 6500원이라
'무슨 맥주가 개당 6500원이야.. GS편의점에서 이벤트 할 때 살껄..' 싶었지만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해서 평이 괜찮다고 하는 걸 하나 집어왔습니다.
오늘은 도미노 피자랑 같이 먹을 겁니다. ㅇㅅㅇ...
헤이즐넛(DDD+)으로 집어왔습니다.
음... 보통의 맥주보다 씁쓸한 맛이 덜하고 고소한 맛이 조금 있습니다.
헤이즐넛 향이 제법 납니다. 하지만 6500원의 값을 하냐?! 아닙니다.
에델바이스 사드세요 그게 더 맛있으니까 ㅇㅅㅇ...
아 그리고 도미노 피자를 시켜먹은 이유는 11월30일까지 쓸 수 있는 1마넌 쿠폰이 있었기 때문이죠.
어제 안 드신분들은 다 손해인거죠 낄낄 SUBprise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