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고싶다.
특히 놀이공원같은곳 가고싶다.
주변에 갈수있는 사람을 찾아본다.
아싸라고는 하지만 친구가 아예 없진 않다.(진짜다)
근데 나랑 놀이공원 같이가줄 친구가 아무도 없다.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놀이공원은 고사하고 나랑 만날 여유가 될 사람이 아무도 없다.
또 그것이 쌓여간다.
갑자기 쓸쓸해진다.
그리고 뭔가 억울해진다.
나는 주변 사람이 없는게 아닌데
굳이 위에서 말한 놀이공원이 아니더라도
왜 내가 행복하고 싶으면 옆에 있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걸까
또 슬퍼진다.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인데
난 이정도 욕심도 부릴순 없는건가 뭔가 억울해진다...
이 사소할수도 있는 욕심도 안되는건가...
너무 외롭다.
또 스트레스가 쌓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목메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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