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와쟝한테 고마워요.재밌는 웹툰 그려주셔서 감사하고 방송도 재밌게 해주시고 아프셨는데도 이렇게 고민상담도 해주시고 저는 늘 와쟝한테 고마워요.요즘 학원에서 내내 울면서 그림그리고 내내 무기력해지고 다 놓고싶어지다가도 와쟝 방송봐야지 생각하면서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전에 진로고민에 대해 말했을때 제가 쓰레기가 아니라고 말해주셨을때 너무 감사해서 새벽에 펑펑 울었어요.요즘 우울하다가도 내가 뭐라고 우울한걸까? 내가 우울해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와쟝 말덕분에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고 트수분들도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단 말하고싶었어요.
비록 지금 계속 싸워나가는중이고 엄마는 지금 울고계시고 아빠는 저땜에 엄마가 힘든거라 제 탓을 하시지만..제 꿈을 포기하진 않으려구요.제가 쓰레기같단 생각이 들때마다 와쟝이 하신 말 떠올리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아프신데도 이런 말 들어주셔서 감사해요.전 진짜 와쟝이 좋아요.아 너무 감사하면 와쟝이 부담을 느끼시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막 드는데..그래도 저는 감사한 마음이 커요..감사해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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