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새벽에 글쓰는 나그네
오늘도 이렇게 뭔가 적고있네
펜 한자루 키보드 하나있다면
어디든 가겟네 또뭔가를 쓰네
새벽 감성에 취한 시인나그네
막상 시써도 보는이 하나없네
다행이지 어차피 좀 부끄럽네
트수들 찾아오기 힘든 이곳에
나홀로 써내렷지 나의 이야기
어느덧 오월이 지나갈 무렵에
새계절 맞으며 써내린 이글이
누군가에게 한줌의 식량 되고
누군가에게 잔잔한 속삭임이
또 누군에게는 자장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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