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뒹굴거리면서 귤먹는데 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이사할껀데 도와달라고요. 그래서 일단 갔는데... 이삿짐이 진~짜 많은거예요. 무거운박스 20박스+고양이2마리ㅡㅡ 심지어 이사할집이 5층(계단)...╭( ·ㅂ·)✊🏻 제가 학생이라 엄마랑 같이 갔는데 언니랑 엄마는 남은짐 가지러 가고 옮기는건 제가 다했어요... 정말 올해들어서 제일 힘들었습니다. 언니가 어떻게 옮겼냐고 놀라기도 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언니가 고맙다고 맛난거 많이 사줬어요ㅎㅎ(◍•ڡ•◍)♥
추신: 언니...담부턴 부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