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한 사람 때문에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원래 제가 목소리가 좋은 분에게 한번에 딱 반하는 스타일인데 딱 그분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꽂히게 된거죠.....
제가 여러 지인들과 만나게 된 자리에서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중 대표분이라고 하실수 있는 분께서
잠시 통화를 하시더니 어쩌다 보니 나중에는 그 통화하신 상대분과 합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딱 한마디를 하시는데 제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무나도 감미로우신거예요,,,,,
정말 그때 딱 꽂혀서 계속 눈길이 가더라구요...
알고 보니 대표님과 같은 회사 동료 분 이셨고 그 후에 제가 대표님과 잦은 미팅이 있던날은 지나가던 중에 힐끔힐끔 그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말도 못걸고 잠깐 스쳐가는 정도 였는데 어느날은 제가 용기를 내어 수줍게 인사를 하게 되었고 그 뒤로 계속해서 지금은 일주일에 네번정도 만나는것 같습니다.
그분은 정말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고 그분은 말투도 너무 귀여우시고 어쩌다 보니 알게된 사실인데 그분은 원래 성우를 지망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그분은 가끔씩은 구속해달라고 노래를 부르시는데 이거 뭐 진짜 밧줄을 들고가하는 건지 숨이 안 숴져서 날숨만 뱉게 되고,,,,, 마지막으로 그분의 이름은 윤이온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름까지 상큼하신 윤이온님 당신의 매력에 매일매일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화시킨 윤이온님을 향한 주접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