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언니한테들은건데요(언니하고 같은학교다녔었요) 초등학생 2명이서 밤에 학부모끼리 회의가 있을때 학교에 갔었데요 근데 초등학교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는데 술래였던 1명이 한참을 찾다가 도저히 못찾겠어서 못찾겠다 꾀로리를 외쳤었데요 근데 친구가 안보여서 찾으러 다니다가 운동장을 봤는데 이상하게 몸이꺾여있던 친구가 운동장에 누워있었데요 그래서 너무 놀래서 소리치면서 도망을 갔는데 학교에있던 정수기 뒤에 운동장에 분명히 누워있었던 친구가 거기에 있었데요 근데 더 소름돋는건 그 숨어있던 친구는 분명히 운동장에 가지도않았는데 등에 운동장모래가 묻어있었데요 그리고 운동장에도 사람이 누워있던 모양도 있었데요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