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인 공고학생입니다.이건 제가 초6일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다왔을 상황입니다. 그때 저는 야한걸 막 알던 상황이었고 그때는 야한 것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저녁에 친구들과 베개싸움을 하였던 상황에 저희방 애들이 다른 방에 베개를 들고! 쳐들어가 베개싸움을 하였습니다 얼마 안있어 쌤들에게 걸렸고 저희방이 원인이었는데 다른 방 애들이 혼을 났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1시라 다들 자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방 화장실을 사용하기엔 애들이 깰까봐 밖을 나가 3층과 4층 사이에 있던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근데 남자 방이 3층 여자 방이 4층 이었는데 재가 너무 졸린 나머지 4층으로 올라가버린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올라간건지 하고 의문이었고 저희 방문을 열었습니다. 그때는 쌤들이 확인을 하기위해 문을 일부러 조금 열어두라고 했습니다. 그떄 저희 방이 305호 였는데 한가지 말하자면 3층과 4층이 너무 똑같아 305호가 아닌 405호를 들어갔습니다..!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 잠을 자려고 들어가 바닥에 드러누웠습니다.근데 저를 누가 건드리는거 아닙니까?저는 너무 졸려서 '아 뭐야..'하며 눈을 떴는데...전 그때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목욕을 하고 나와서 그런지 물기가 묻은 채로 나온 제가 친하게 지냈던 여자아이 몸을 보고 만 것입니다..걔는 학교에서 엄청 예뻐서 고백하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다 거절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근데 그런 아이의 몸을 보고 만것입니다. 그때는 야스 그런거 모르던 때라서 모르겠지만 전 그때 생각했습니다..이거 여기서 소리지르면 난 변태로 몰린다는 걸..그래서 전 그 아이에 입을 막고 '쉬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도 걔가 엄청 착해서 고개를 끄덕거리더라고요. 걔가 어떻게 된거냐며 저에게 물어보더라고여. 전 여기가 3층인줄 알고 들어온거라고 말하며 지금 나간다고 그랬습니다. 그 아이는 알았다며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나가기전에 걔가 그러더라구여 이 일은...우리만 알고 있자고요..순간 얼굴이 새빨게 지며 작게 끄덕이고 방을 나오고 홍당무처럼 빨개진 얼굴을 가리며 다시 저희 방으로 들어갔습니다..아침이 되고 그 아이와 마주쳤고 둘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인사를 못하겠더라고요..지금은 그 아이와 다른 중학교로 떨어지게 되었고 그 아이의 근황을 모르고 있습니다..아마도 엄청 예쁘게 살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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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공포,야한거,사랑 썰 등등) 처음으로 여자 몸을 봤습니다...
파이어_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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