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때 돌봄을 다녔는데 아니 뭔놈에 시바 돌봄에서 무서운 애니를 틀어주는거임 근데 내가 겁이 조금 많은 편이라서 거의 1년을 악몽에 시달렸는데 그중에 제일 무서워선지 특히 기억에 남는게 있었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폐가에 들어갔는데 막상 집안은 깔끔했음 그리고 안에가 호텔처럼 되어 있었는데 방 문이 다 열려 있었는데 어느 방만 문이 닫혀 있어서 호기심에 열어봤더니 안에 왠 사람이 토막이 나있어서 여기저기 가지런히 정리가 돼있는거임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박차고 뛰어나왔는데 어디서 누가 쫓아오는 소리가 들려서 뒤 돌아봤는데 곤지암 귀신 닮은? 쨌든 무섭게 생긴 귀신이 겁나 큰 가위를 들고 뒤에서 쫓아오는데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겁나 튀었음 그렇게 10분 갔나 한 풍차에 들어갔는데 뭔놈에 풍차가 장롱 같이 안에가 되있는거임 그래도 일단 숨어 있는데
저벅...저벅...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앞에서 멈추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가위가 문을 뚫고 훅! 들어오는데 머리 바로 옆에 꽃힌거임 근데 다행히 그때 바로 깼음 근데 시간 괜히 찝찝하게 4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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