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하인단 분들 몇 개월 전 전데를 하고 엊그제 10만 원 도네 쏴서 10만 원 님으로 불린 사람입니다 .
제가 전데 중 죽을뻔했다고 여러 번 말한 이유를 늦게나마 설명합니다 . 글솜씨가 별로일수 있습니다
전 현재 건설 현장에서 현장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그날은 어떻게 보면 진짜 천운 같은 일이었죠.
그날은 이제 철거 현장에서 사전에 철거한 비계라는 사전 준비물을 설치 중에 있었습니다 ( 비계 = 먼지 가림막 )
이때 저는 설치반장님 들 을 도와 설치중이였습니다 아직 더울 때였죠. 한창을 설치중 제가 밑에서 6m 정도의 파이프를 위로 전달하던중
받던 반장님이 순간 놓치셔서 제 머리로 직격으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전 그자리에 바로 쓸어져서 기절을했고. 한 2~3시간 뒤 현장 한쪽에서 깨어났습니다.
다행이 안전모를 쓰고있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살짝 안전모에 찍혀 정수리가 까진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점심먹기도 전에 조퇴 당하고 집에와서 자다가 그날 룰렛을 돌려서 전데가 당첨됬네요.
마무리가 애매하지만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럼 전 이만 가봅니다 그리고 왜이리 무덤덤 하냐고 느끼실수있는대 익숙해져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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