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너무좋아하는야미캣 0

딱 1년전 원래 자주 연락을 하던 여사친 2명이있었습니다

그 여사친2명은 서로 베프였어요

그런데 그중 한명이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

저는 그애를 그때 좋아 했었지만 사귈마음이 많이 없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는

그후로 두명 다 연락이 끊겼ㅇ어요.

그리고 어제 컴퓨터 게임을 열심히 하고있던중 

연락을 자주하던 여사친2명 이 갑작이 전화를 하는거에요

오랜만에 같이 만나서 술마시자고 연락을 한것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대충 샤워하고 옷입고 밖으러 나왔어요

아직 얼라 여서 친구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여사친 집에 갔어요

그렇게 아는 남자애 한명 여자애2명 저 이렇게 친구집에가서

술을 따라놓고 아이엠그라운드를 조지고있던중

애들이 하나씩 맛탱이가 가서 헛소리만 짓껄이고 있을때

예전 저한테 고백했던 여사친A가 자기방으로 저를 끌고가서

옛날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a;;

예전에 많이 좋아했었다 친구로 지내자고 너가 말해서 많이 울었다 그후로도 막이야기를 하는데 

또저는 샤를캣 방송을 보는 젠틀맨 아니겠습니까?

남자답게 여자애를 안아주고 미안했다고 하고 밖에나와서

다시 술을 홀짝 거렸습니다.  같이 술을 마시던 남자애는 

완전 맛탱이가 가서 거실 소파에 누워서 중얼대고 있었고

여자애A 는 자기말좀 들어보라며 제가 고백을 안받아준거를

맛탱이가 간 남자애 한테 하소연을 하고있고;;

저는너무 혼란스러워서 다른방으로 피신을 가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제가 누워있던 그때! 다른 여사친B가 제가 누워있던 침대에

같이 누워서 저에게 뭐라하더니 갑작이 저에게 키스를 시전했습니다

저도 맛탱이가 가서 그런지 같이 키스를 오지게 하고있던중

거실에서 여사친A가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입에묻은 침을 대충 닦고 거실에 나와 내가 많이 좋아했다고 엉엉 우는 여사친A를 달래주며 거실에서 이불을 덮어주고 재웠습니다 

남자애는 이미 자고있었구요 그리고 저는 여사친B 가 있는

침대방으로 가서 너도 그냥 자라고 이불을 덮어주고 나가려고할때

누워있던 여자애가 제손을 잡는겁니다 그러곤 슬금슬금 

일어나서 방에 문을 닫고 침대로 끌고가서 그대로 입을 맞췄습니다

그러고 제옷을 벗기더니 자기옷도 벗고 그리곤 분위기타서

야스를 했습니다  엄청나게 야스를 하고 한 3~40분 하고 

옷을 입고 침대에 앉아서 쉬던중 또 그애가 저를 넘어뜨리고

키스를 엄청 해댔습니다 그렇게 10분을 했을까요? 

눈 떠보니 집이었습니다 

엄청 당황했습니다 내가 망상을 한건가 하고 몸을 일으키고

물을 마시던중 혀가 따가운걸 느꼇습니다 거울로 제 혀 를 보니

오른쪽에 깨문 자국? 비슷한게 있었습니다 

그때 조땟다 라는걸 암시하고 제 옷 냄새를 맡아보니

그 여자애 향수냄새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핸드폰을 보니 여사친A는 집에 잘들어 갔냐고 페메가 와있엇고

여사친 B한테는 전화좀 달라고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모두 어제일 이었어요 그리고 차근차근 생각을 되새겨보니

저는 저에게 고백을 했던 여사친A를 거실에 두고

여사친A와 베프인 여사친B와 야스를 한것입니다;;

이뭔 황당한 일이죠? NTR인가요?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도 여사친B한테 전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화하러 가겠습니다...

3줄 요약

좋아하던애 말고 좋아하던애 친구랑 야스를함

여사친A가 고백한지 딱 1년째 되는날

 ( 작년 9월 5일에 고백했었고 올해 9월5일날 여사친A 친구랑 야스를 함)

좆된것 같음

아직 ㄱ술기운이 남아있어서 필력이 이상한건 양해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