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계곡 0

1화 정글티모의 ㅈ같은 매칭운

[띠링] [팟팟팟팟팟]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듣기 좋은 소리다. 나는 요들족의 테러ㅁ... 아니 버섯농사꾼이다." 

 시작과 동시에 코에 흉터가있는 science가 핑을 찍었다.

[?] [?] 

"미아핑을 너무찍는데 무슨 문제라도?"

"???: 아~ 정글 티모 뭐냐 썅 ㅈㄱㅊㅇ 오지네."

놈은 갑자기 나에게 시비를 걸었다.

"하하 티모가 정글하는거 처음봄?(속마음: 내가 미드갱 절대 안간다 ㅎ.)

[1분뒤....]

레드가 나올려한다. 나는 신속히 오른쪽품에 있는 다트를 꺼냈다. 

놈의 크기는 최소3m이상...그러나 나는 인간보다도 작은 요들이다. 

체급이 1m50cm이상 차이가 나지만 카이팅을 하며 피해를 최소한으로 한다. 

'퓩 퓩 퓩 짤랑' 

이렇게 난 2레벨이 되고 돈주머니를 얻었다.

"좋아 다음은 블루를 노린다.. 그 전에 먼저 [실명 다트] 를 레벨업하고 가자. 

그런데 미드에 시체가 놓여있다.

"음? 뭐여 ㅅㅂ."

그것은 SCIENCE였다. 

"꼴좋네 ㅋㅋ루쿠큭 그니까 시비걸면 안되지."

나는 저렇게 되지말자는 다짐을 하고 블루로 간다. 그런데 블루옆 부쉬에는 포식자가 숨어있었다.

"크크 티모놈 블루를 먹으러 오겠지... 이게 바로 역갱이지...역갱은 ★예술★이다!" 

블루의 서식지 앞에 선 나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오랜세월 요들이 생존할수있게 도와주던 요들의 감이 저곳은 위험하다 하였다. 

"칫...위험하군 이 기세면 최소 3렙...내가 싸우기는 위험하다.."

난 결국 탑에 도움을 청했고 다리우스가 달려왔다. 그런데 그 멍청한 새X는 동내사람 다 들으라듯이 소리치며 달려왔다.

"티모!!!! 여기다!! 어디에 적이 있냐!!"

저 멍청한 다리우스가 소리친덕분에 상대탑도 달려오기 시작하였다. 

'꿀럭..꿀럭..'

"시X 조졋다... 다리놈..상대가 촉수여전사면 어케 이가누.."   

'꿀럭..꿀럭.' 

'히이익! 순간 소름이 돋았다. 오X우 그 새X는 만년동안 어케 버텻누.. 대단한 새X..'

다리우스는 촉수에게 채찍질 당하기 사작했다. 

"하악...하악..쓰읍..하..... 촉수로 때리는게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더 때려주마!!"

아니 님 이거 그냥 집부수기 겜인데요. 적 죽이고 렙올려서 이기는 겜인데요. 템사서 싸우는 템인데요

"아!!X발 미드 텔좀! 텔타! 와드있잖앜아아!!!!"

"ㅋㅋ루크킄 ㅈㄱㅊㅇ 씹오지죠? 텔 아깝죠? 티모 역겹죠?"

"아 저 science 이런 ㅆㅑㅇ..."

[더블 킬!] "뭐여 왜 더블킬이야? 다리뒤졌나 뒤졌네..."

더욱 어이없는것은 그 당시 야스오보고 과학새X라고 했는데 야스오가 "ㅋㅋ뤀ㅋㅋ 저 문과임 ㅋ" 이 지랄을 떨었다.

게임 중반즈음.....

"ㅌ: 15분 서렌ㄱ?"   "ㅂㅌㄷㅇ:ㄴㄴ 저희 잘커서 가능함."      " science: ㅈㄱㅊㅇ 오지네 정글대신 내가 캐리함." 

.....

게임 ㅈ 같다....

「야스오1/13/2, 티모4/3/8, 블츠2/2/11, 케이틀린9/3/6, 다리우스:1/9/1」

그나마 ㅂㅌ 듀오가 정상이어서 약간 불리하지만 무난하게 흘러가고있었다.

[한타 개방]

"야 다리우스.."  "야 야스오...." "가자!!!"

"솔! 솔이게에돈!"  "덩크샷!!"

두 병X들의 환상의 콤보였다... 

[더블킬!]

오오 드디어 야스오가 정신차린건가! 

어림도 없지 우리팀 죽는 소리였죠.

[전체]일라오이: 너네 다리하고 스오 패작듀오임? ㅋㅋ. 

[전체]볼리베어: ㅋㅋㅋㅋ 스오 k/d/a 왜 저럼 ㅋㅋㅋㅋ.

서렌치자....

[항복이 찬성되셨습니다.]

수유유ㅇ웅 펑 「패배」

[ 협곡엔 정상인이 없다...]

ㅡ티모일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