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꾸님 2020/10/14~ 두통이 심해 쉬어갑니다. 죄송합니다.
2020/10/13
파판 시리즈야 소문으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해보는건 처음이네요. 원래 턴제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편은 액션 rpg네요. 전투는 꽤나 화려한 편입니다. 액션 스킬들도 멋드러지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ms game pass에서 제공한 듯한 성능 좋은 아이템이 있어서 아주 쉽게 진행했습니다. 아직은 극초반이라 그런것 같은데 후반엔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야기도 떡밥을 많이 던져주며 궁금증 유발을 잘 하고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장정 네 명이서 우르르 몰려다니는게 좀 그렇지만.....잘 버텨가며 즐길수 있도록 해볼게요.
2020/10/08
튜토리얼 맛보기 해봤습니다. 토탈워 때도 느꼈지만 이리 복잡하고 텍스트가 많은 게임은 재미를 못 느끼네요; 전략, 전술, 모략, 계략 등을 짜면서 재미있게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단순히 클릭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에 대한 흥미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재미를 찾는 그날까지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해볼게요....
역시나 텍스트 기반이라 그런지 왜 하는지를....열심히 팀 구성하고 전술짜고 하지만 결국 경기는 그냥 구경하는 거라 난해하네요; 그렇다고 피파 같은 스포츠 게임을 재미있게 했던 것도 아니라서 스포츠랑 궁합이 안 좋은건지 어떤건지....오늘은 대실패!!!
2020/10/07
노멀 모드 완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키류보다 마지마가 더 멋있고 주인공인 듯한 전개였네요. 전투도 마지마의 댄스 폼이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거기다 마코토와의 사랑까지 ㅠ,ㅠ 꽤나 긴 여운을 주는 이야기네요. 앞으로의 이야기 스포는 엔딩 크레딧 다 끝나고 간단한 이미지에 텍스트가 덧붙어서 나오네요. 그 부분만 조심하면 0편부터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훗날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도 기회 닿는대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10/06
10장 진행 중 방종 했습니다.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진진 하지만 전투 관련해서는 키류보다는 마지마쪽이 좀 더 재미있네요.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듯 하여 부가적으로 할 것들도 많지만 되도록이면 메인 위주로 완료하겠습니다. 긴 연휴동안 육체노동을 좀 한 뒤라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찬찬히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2020/10/05
6장 까지 완료했습니다. 서브 스토리와 더불어 부동산 운영도 해야하고 리듬게임 등등 할 거리들이 상당히 늘어나 있네요. 키류와 마지마의 이야기가 교차되어 나오는 점이 자칫 몰입을 방해할 수도 있지만 바뀔때마다 지난 줄거리를 짧게 보여주어 기억력 안 좋은 저같은 사람에겐 꽤나 도움이 됩니다. 전투보다는 이야기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니 푹 빠져서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2020/09/26~10/04
추석 연휴 쉬어갑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2종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