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꾸님 2020/06/30
몇 일 쉬었다가 하려니 또 기억이 리셋된 듯 합니다 ㅠ,ㅠ 그래도 시참해주시는 분들 덕에 생존은 문제 없었습니다. 시청자 분의 큰 도움을 받아 위노나의 투석기를 이용해 여왕벌도 잡았습니다. 조금 약해 보이는 몹들 잡는 연습도 했고, 전투 경험을 쌓아보자는 오늘의 목표는 어느 정도 달성한 듯 하네요. 하다보면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뇌절이 자주 오는데 차차 적응해 가는걸로....맨날 말뿐이긴 하네요; 정착지가 너무 중구난방이라 잘 정돈되게 꾸미는 것도 해봐야겠습니다. 할게 아직도 너무 많네요 으허~ㅋ
2020/06/26
1회차 불꽃 엔딩을 피하기 위해 여름을 동굴에서 보냈습니다. 조언을 듣고 나름 동굴에 살림을 차렸음에도 위기가 꽤나 있었네요 ㅎ 그래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한 해를 잘 보냈으니 앞으로도 굶지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근데 도움 없이는 아마 생존이 힘들지 않을가 싶네요 ㅎㅎ 찬찬히 배워나가겠습니다.
2020/06/25
하다보니 마무리 하고 싶어서 조금 무리해서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 몰입감 있고 전투와 퍼즐 요소도 너무 어렵지 않아 마지막 챕터 빼고는 나름 할만했네요. 쥐를 조종한다는 부분에서 빵 터지긴 했지만 큰 이질감은 없었네요. 위기를 해결하고 살아남은 영웅들의 씁쓸하지만 평화로운 퇴장. 앞으로 그들의 삶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마무리였습니다. 부디 행복하길 ㅎㅎ
2020/06/24
Day - 37~61 로 마무리 됐습니다. 불꽃엔딩이라니...생각지도 못했는데 여름되자마자 한번에 훅 전멸해 버렸습니다. 몹들이 불을 낸건지 불이나면서 몹들이 몰려든건지 모르겠지만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종료하고 새로운 서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계절을 한번 생존하면 그다음부턴 좀 익숙해진다던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ㅎ 그래도 첫 트라이치곤 재미있었습니다.
2차는 시청자 참여로 6명이서 진행했습니다. 신기한 구조물도 보게되고 비팔로 타는 것도 해보고 시참 해주신 분들 덕에 혼자서는 도저히 못해볼 것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끼 사육장이랑 양봉장을 만들고자 했으나 멍때리다 그냥 끝나버렸네요. 다음엔 꼭 이 두 목표를 최우선으로 완료해 보겠습니다. 할 꺼리들이 너무 많아서 미리미리 뭘 할지 좀 정리해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0/06/23
생각보다 더 무서운 게임이네요; 바글바글대는 쥐떼는 정말...환 공포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할듯...소리들도 굉장히 몰입하게 만들면서 놀래키는 것도 잘하고 데드스페이스보단 덜 하지만 멀미를 유발하네요!! 영화같은 연출과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로 끝까지 해보고는 싶은데 이너메 멀미가 ㅠ,ㅠ 진행하다가 쉬는 식으로 완료는 해 보겠습니다. 장기전이 될지도....
2020/06/19
Day - 1~36 까지 생존했습니다. 물론 전 거의 아무것도 안했지만 ㅠ,ㅠㅎㅎ 초반에 맵 밝히면서 돌 줍고 나무줍고 할 때만해도 뇌절이 그리 금방 올지 몰랐는데.... 자유도가 높아 어리버리 엄청 했네요. 많이 느리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진짜 느리네요....나무늘보 저리가라인듯... 이제 첫 날이니 꾸준히 해보면서 차차 적응해 나가보겠습니다.
2020/06/18
dlc2편 파라오의 저주 메인퀘스트 완료했습니다. 이야기 전개와 세계 설정 등이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게임이 끝난 느낌은 안드네요 ㅎㅎ 남아있는 보조퀘스트와 맵 탐험등을 해야겠지만 우선은 그냥 치안대 처치해서 전설의상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파피루스에 적힌 수수께끼도 풀면서 장비 획득 진행했습니다. 나름 수수께끼 푸는 재미가 있네요. 차후 업적을 위해 다 완료해 보는걸로....역시나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어크 오딧세이도 조만간 진행해 보겠습니다.
모드 깔고 짧게 진행해 봤습니다. 시청자분이 알려주셔서 10일차 까지 살아남았네요 ㅎ 앞으로 멀티로 같이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자원을 모아 과학 발전시켜서 어디까지 진행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ㅎㅎ
2020/06/17
dlc2 편인 파라오의 저주 진행했습니다. 맵에 출몰하는 파라오의 그림자가 갈수록 더욱 어려워서 죽이질 못하네요 ㅠ,ㅠ 한 방 연속기에 잘 못 맞으면 죽고, 맞는 도중에도 공격을 하니 공략이 쉽지 않네요. 무기를 바꿔가며 파훼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퀘는 동선의 혼선으로 간혹 막히긴 했지만 차근차근 잘 풀어나가보겠습니다. 내일은 마무리 할 수 있길.....
2020/06/16
dlc1 편인 The hidden ones 완료했습니다. 지속적인 암살 임무의 반복으로 조금 지쳐가는 듯 합니다. ㅠㅡㅠ 전투가 쉬워서 그런건지 퀘스트 패턴이 반복적이라 그런건지 지루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dlc2 편 파라오의 저주를 시작했으니 메인퀘스트 잘 따라가면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0/06/12
본편 메인 퀘스트 완료했습니다. 기계장치 활성화로 전설 의상도 하나 겟. 신의 힘 같은 전설 장비 얻는 퀘스트는 다소 힘든 관계로 렙업 좀 더 하고 쉽게쉽게 할 수 있을 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dlc 가 총 2개 인듯 한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찬찬히 진행해보겠습니다. 메인만 해도 경험치를 꽤나 많이 주는 듯 하니 역시나 메인 위주로 해볼게요~
2020/06/11
메인퀘스트 위주로 호다닥 진행하니 좀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네요. 주변 퀘나 물음표들은 차후에.... 과연 ㅋ
최종 목표까지 확보했으니 내일은 메인퀘스트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2020/06/10
금일 메인 퀘스트 하나 완료 한 듯 합니다; 열심히 메인만 한 게 아니지만 그래도 진도가 너무 느리네요 ㅎㅎ 부가 퀘스트는 인물만 바뀌고 내용은 비슷한 듯 하니 앞으론 최대한 무시하면서 메인 위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위처 한 다음이라 그런지 메인 스토리에도 크게 몰입이 안되는 듯 합니다. 화려한 컨트롤 전투로 무쌍 해보는 그날까지.....
2020/06/05
부가퀘스트가 꽤나 많네요. 반복적인 느낌이라 최대한 메인 위주로 진행해 보려고 했지만 지도에 표시된 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ㅠ,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주어진 컨텐츠는 최대한 완료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20/06/04
메인 스토리에 반전도 있고 재미있네요. 서브퀘스트는 인물들만 바뀌고 비슷한 의뢰내용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투는 암살 위주로 해야하는데 자꾸 들켜서 ㅎㅎ 그나마 렙업빨로 버티는 중이네요. 지도 이곳저곳 차근차근 꼼꼼히 탐험하며 진행하겠습니다.
2020/06/03
그래픽 높음으로 어제와 동일한 설정이지만 컴퓨터가 힘들어하네요. 중간에 안티멜웨어 인지 프로그램 돌아가면서 엄청 버벅이고....역시 어중간한 사양의 원컴으로는 원활한 방송은 힘들군요 ㅠ,ㅠ 퀘스트는 이것저것 지도에 있는 것들은 대부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퀘 위주로 하기엔 적들이 너무 쌔서 레벨빨로 깨야할 듯 합니다 ㅎㅎ 점점 지도가 넓어지는데 차근차근 잘 나아가 보겠습니다.
2020/06/02
Assassin's Creed Origins - 시작.
4시간 가량을 튜토리얼 지역에서 보냈네요 ㅎㅎ 그래픽과 연출 등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최신 게임들 퀄리티는 옵션 만땅 주면 진짜 영화 뺨치는 수준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전투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조작도 아직 익숙치 않아서 당분간은 많이 헤맬듯 합니다. 위쳐3에 이어 장기전이 될듯하니 찬찬히 잘 적응해 보겠습니다.
2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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