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늦잠을 자따
마자요 지각했어요 먀납니다
그래두 공지는 어쩌어찌 감기는 눈으로 할 수 있었다
그래서 1시 시작!
일어나서 반쯤 자다가 세수하구 밥두 먹구
아재개그하면서 수다떨다보니
어느새 일요일 환한 낮 쨍쨍도 지나가고
하기로 했떤 유로트럭을 켰다
작은 구독 이슈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오해입니다.) 구독도 엄청나게 뿌리고 뿌림 받고
당황해서 트럭으로 같은 길을 계속 삥삥돌다가
3시간 여 만에 도착했따
항상 그렇듯 엄청난 음악선정과 수다와 말실수가 가득한 즐거운 여행이어따
그리고 2부게임은 곰아저씨 레스토랑!
약간 감동스토리인것은 알았는데
트수들을 엄청나게 울리고 말았따
트수들은 천장을 고쳐야한다 왜들 비가온다고 그래 ㅠㅠ 흑흑
생각보다 조금 길었지만
사소한 것도 다 놓치지않고 보고
해피 해피 해피 엔딩을 본 후에
눈물자국 가득한 채팅창을 보며 귀여워할 수 있었다
아저씨들 감성 가득한 것 봐...
그러고보니 밤 10시가 넘어서
당황하며 방종을 했땅
그리고나서 나는 올라가서 샤워하고 머리를 말렸는데
샤워하기전에 먹은 크루아상 덕에 상태가 요상했다
배는 고픈데 막 엄청 고프지도 않고
샤워를 했는데 먼가 잠이 깬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잠깐 방송을 키고 롤체를 했따
롤체도 롤체지만
마지막에 누군가의 오글거린다는 멘트에 분노한 나는
머찐 시낭송도했다
오글이 아니라...
"멋 이 다 "
요즘 것들은 뭐만하면 오글이래지 쯔쯔
암튼 긴 하루였고
끝나고 아마 방송을 보면서 잠이 들었던 듯!
좋은 하루였따.
이제는 시낭송도 마스터해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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