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양 0

나는 오늘 새벽 4시에 방송을 켜따

롤토체스를 하고 싶은 마음 반

그리고 트수를 놀리고 시픈 맘 반이여따

하지만 몇 판 하지못하고 인터넷이 나가서 아쉽기두해따

그리고 나서 남은 불살루트를 보면서 롤체도하고 유튜브도 올리고 했다

그리고 오후 1시쯤되자

지금 안 자면 저녁 방송이 힘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몬가 몸도 보송보송 따끈따끈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라서 방송을 키고싶어졌다

근데 키고 나니까 합방 6시간남음 ㅋㅋ

그래서 영도를 보면 몇 시간은 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엄청 나게 많이 보내주셔서 쉽게 5시간을 보내따

마지막 1시간은 영도끄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는데 재밌었땅

그리고 디시트를 해따

남봉이랑 같은 팀 했을 땐 남봉이가 잘 알려줘서 두 판 다 승리해꾸

나머지는 나갈통반 밥값반 하면서 재밌게 했땅

다양하게 재밌었다

의외로 탬탬부린 살인마 진짜 잘해 ㅎ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똘복이가 머쪄보이는 날이었다. 

시크릿 네이버는 나도 즐기면서 (탬스라이팅) 했던 것 같다

솔직히 게임이 무섭기보다는 

웃으면서 하느라 어우 힘들어 ㅋㅋㅋㅋㅋ넘 재밌어도 힘들다

끝나고 수다도 재밌고 그랬따

3부 롤체까지하면서 

반쯤 자면서 밥을 먹고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땅

마피아 게임 확실히 좋아한다

잘하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못해서 재밌는 게 아닐까

삼라만상을 깨우치면 인생이 재미없는 것 처럼 암튼 

아무튼 끝내고보니 새벽 2시정도? 1시? 

그리고 꿀잠자고 인나따 

의외로 마니는 안잤네

다시보기 보러가야지..후후..

지금은 이불 빨래를 돌려놨다

어제 까먹고 일기 안 쓴 것 보니

작심삼일은 진짜 과학이다

하지만 나일차는 지켜서

그래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