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방송을 휴방하기루 했었는데
(위가 너무 아포소 ㅠㅠ 요새 맨날 죽만 먹음 ㅠㅠ 몰래 빵두 먹지만 ㅠㅠ 콜라두 ㅠㅠ)
갑자기 합방 일정이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호다닥 방송을 켰따
게스트는 내 동생이여따
나는 링피트 시간을 까주겠다는 악마의 속삭임에
동생을 팔아넘겨떤 것이었따 (요새 마니 못해서 양심두 찔렸당)
동생은 와서 엄청나게 전력 질주를 하는 등
딱 초보자 같았찌만 (복근가드할때 스쿼트 다리로 함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강한 운동이 뜬다거나
인식이 엄청 잘된다거나해서
암튼 내 논란을 만들었다
그래서 1질투를 해따
뭐...그치만
중간중간 트수들이 제 동생도 예뻐해주셔서
조아씁니다
하지만 질투는 본능인걸요
끝나고 나서는
동생은 준비해온 오또케를 선보였고
용돈도 마니벌어가따
나는 질투가나서 진심 오또케를 해버리고 말았다
나는 추한 인간이야...
짧은 방송인데
최근에 한 어떤 방송보다 템포도 빠르고
다들 재밌어해서 좋았당
다음엔 더 재밌는 거 생각해올게
오늘은 좀 짧방이었따
주말인데
나 많이 못봐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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