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을 키고 들으면 그냥 브금이 좋습니다.)
나는 오늘 방송을 키고 이틀 간 쉰 이야기를 해따
사실 샌즈 이야기어따
나의 이틀은 샌즈로 점철되어있기 때문
샌즈는 너무 멋있고 채고의 게임 캐릭터였다\
사실 언더테일을 굳이 다시 해야하나 느끼고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기도했고)
그렇게 생각한건
내가 쥐뿔도 모르기때문이었다
샌즈를 정말 사랑한다
꼭 언젠간...몰살 루트를...
이름도 멋있어...몰살...
그리고 나서는 내가 40마넌을 후원해서
나나양 뽀뽀짤을 넣은 그 게임을 했다 ^^v
예전처럼 부담이 가지않고
후원자들이 자신의 마크만 확인할 수 있게
또 게임 아이템으로도 쓸 수 있게한건 좋은 아이디어지만
쥐가 먹는 건 좀 슬펐다
내가 한국인이라서 신경 쓴 건지는 모르지만 (이메일을 몇 번 주고받았는데 이름이 나나양이니까 아마 일본 개발자들은 눈치챘겠지?!)
신라면에 엄청 자연스럽게 들어가있어서 되게 좋았다
게임은 그냥 저냥
훈수없었으면 2시간은 더 해맸을거다.
그리고나서는 휴먼폴플랫 합방!
항상 큰 활약을 못해서 (은근 뇌보다 좀 피지컬이 필요한데 내가 못하는 부류임 ㅠㅠ)
좀 먼저 나서서 하려고 노력해봤는데
물론 뿡이보다는 빠르게 못했지만
그래도 따라가기는 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좀 긴장했음 게임때매...ㅋㅋㅋㅋㅋ짧아서 좋았다...
품멜파티도 공겜동때 못했었는데
마리오 파티같은 재밌는 게임이었당
꼴찌해도 재밌는 게임~~랄라
그리고나서 저챗도하고 영도도 보고
조잘거리고 보니 너무 졸려져서 자러갔따
바로 양치하고 자러갔는데
너무 좋은 하루였따고 생각하며 금새 잠들었던 것 같당
이제 다시 열심히 쓸거야! 라고 초등학생 그림일기같은 다짐을 하고있어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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