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1242호랑 김천에서 밥을 허겁지겁 먹었는데 혀를 씹었어요.. ㅠㅠ
근데 이번엔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피맛도 나고..
그래서 집에 와서 보니까 피가 엄청 나는거 아니겠어요...
혀가 조금 찢어진거였어요
피가 안 멎어서 무서웠는데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서도 혀 전용 지혈제가 없다고 하셔서 그냥 혼자 인터넷 찾으면서 지혈하고 있었어요
지혈하는데 5-6시간 걸렸음... ㄷㄷ
지혈하고 자고 일어나니까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좀 무서운 경험이었음
신청곡은 언제나처럼 몽키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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