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뭐했냐구요?ㅎㅎ; 집에서 요리만 했지요
집이 큰집이라 어렸을때 부터 엄마따라 전 부치던게 어느순간 저만 하고있더라고요 지금은 그래도 다행인게 저희 가족 먹을 음식만 준비하는거라 엄청 많지는 않았어요 맛살, 파, 단무지, 햄을 적당한 크기로 맞춰 자르고
꼬챙이에 꽂을때 처음과 끝을 단무지로 해주면 전을 부칠때 속 재료들이 꼬챙이에서 빠지지 않는다는 꿀팁★
중간 과정과정 생략ㅇㅅㅇ;
올 설날은 저만큼의 전을 준비했어요
전날 저 만큼의 꼬지를 만들었지만 외갓집에 나눠 드리고 꼬지귀신(언니, 저, 엄마, 아빠)들이 다 먹어버려서 저만큼 또 다시 만들었어요ㅎ;
그리고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떡국! 떡국만 끓이면 심심해서 만두도 넣어 떡만두국으로 즐겼습니다. 설날 때만 아니라 평소에 자주 해먹던 음식인지라 금방금방 만들었는데 문제는 3일동안 매일 새로운 떡만두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dajuMS
집에서 밥담당을 하다보니 습진이 생겨버렸더라구요
세상에 dajuTT
별로 보여드린건 없지만 요리만 하고 보니 설 연휴가 끝나있더라구요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다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하시라굿! dajuDAB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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