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 주간다청자 처음이라 너무 떨리네요 dajuHehe dajuHehe
다른분들은 다들 고향에 가시곤 하시지만 저는 할머니, 첫째인 아빠와 함께 살고있어 매 명절마다 가족들이 저희집으로 모입니다!
작년에는 못온 오빠들이 올해는 온다기에 조카들에게 용돈을 줘봤어요~
큰 돈은 아니지만 뭔가 찐 성인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오묘했네요
(봉투 귀엽죠?)
명절 음식을 먹고나니 설날인게 체감이 되더라구요~ 떡국 거의 다 먹어갈 때 주간다청자 생각나서 호다닥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명절마다 꼭 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심즈에서 심들의 한복 스샷을 찍는 것입니다!
명절하면 한복이 생각나긴 하는데 실제로 한복을 쉽게 입긴 어려운 것 같아 심들에게 입히는 걸로 대리만족하며 보냅니다!
보정도 해줬다구~ 👍🏻
연휴때 가족들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보내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죠 ^.^
친구들이 원래 겜을 안좋아했는데 이날 이후로 1일 1피씨방 하자고 부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방법만은 아닌 것 같기도..
마지막은 다주님 방송으로 마무리~ (๑•᎑•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7주년도 축하한다구~
(스샷 찍는김에 찍어둔 상연이 놓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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