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국님 12월 29일 (일)
painkiller 들으면서 쓰는 일기
그래서 뭔가 손가락이 비트와 같이 통통 튀는 느낌이다
오늘은 쪼금 늦게 인나서 어머니와 같이 커피랑 먹을 것 좀 사서 소소한 데이트?를 좀 했다.
꼭 필요한 시간인 느낌.
그러고서 방송을 켰는데 시청자분들이 채팅 많이 쳐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무새 없이 채팅에 반응 해 줘서 말이다.
확실히 저챗 주제거리도 좀 준비를 신경 써봐야 겠다.
그리고 옛날에 춤추던 참깨를 청자분들과 같이 봤는데 같이 보니까 뭔가 부끄러우면서도
색다른 그 말로 표현 못 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ㅋㅋㅋㅋㅋ
그 시절의 참깨는 무슨 생각으로 삶을 살았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다.
그렇게 소소한 수다 하고 시작은 오버워치로 시작했다.
진짜 허세는 아닌데 자리야는 조금 하는 것 같다. 아니면 트래킹?을 좀 하는 것 같다.
요거를 잘만 살리고 홍보하면 에펙 방송 느낌으로 방송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청자분들과 함께 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였다.
다들 점점 옵치 잘해지는 느낌ㅋㅋㅋ
그렇게 오버워치 하고 솔로로 에펙 했는데 후반부에 시청자 분들 많이 오셔서 기분이 좋았다.
월요일 새벽인데도 청자분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새로운 분들 많이 만나뵙고 마지막으로는 배그 삼쿼드 뚜따했다.
-에-, -은- 님과 함께 했는데 잔잔하니 좋았다.
결과는 슬펐지만 함께한 시간은 즐거웠다ㅋㅋㅋㅋㅋ
오늘 한 말, 요즘 하는 말 중에 참 마음에 드는 말
'올해에는 트위치 파티 꼭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난...과 역경....을 꼭 이겨내고 올해 파트너 달고 참깨단 정모 한번 뚜우우따아아 하구 연말에 트파 가기
충분히 난 할 수 있고 해낼 것이다.
그런 각오를 안고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한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시청자 많은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
오랜만에 마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