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수)
미루고 미뤘던 apex 상자 100개를 깠다ㅋㅋㅋㅋ
시원하면서도 섭섭했던 상자까기..
안녕 apex 상자야
그리고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시청자 분들과 함께 게임을 했다
롤을 좀 열심히 했는데 겁나 어렵다 진짜
막 ㅂㄷㅂㄷ한데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다ㅋㅋㅋ
원딜도 하고 서폿도 하고 정글도 하고
만능깨가 되고 싶다.
아 또 배그를 잠시 쉬고 있다.
그리고 오버워치를 좀 했는데 오늘도 내 자리야는 빛이 났다;
나란 참깨 대체;
그리고 에이펙스로 소소하게 마무리 했다.
오늘은 방송 역사상 최고로 선물 많이 받은 하루였던 것 같다
또 가장 소통이 활발했던 하루였던 것 같다ㅋㅋㅋㅋㅋ
매일이 이렇게 선물같은 하루였으면 했다.
내년에는 더 큰 스트리머가 되서 더 많은 분들과 더 좋은 컨텐츠로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즐겁고 더 좋은 스트리머가 되어야겠다.
방송을 시청해주신분, 선물 해 주신분, 모두모두 감사를 드린다!
연말 마무리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