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수)
오늘은 인나서 정리 할 거 좀 있어서 정리 좀 스윽 하고
최근 방송 시간보다 조금 늦게 켰다
시작은 배그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순조롭게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게임 실력도 실력인데 생각보다 드립이 잘 붙는게
방송 경력 덕인지 그냥 혼자 놀기를 잘 하는 건지..
덕분에 클립각도 꽤 나오게 되는 것 같다.
근데 클립 안 따버릇 해서 클립각 못 잡는건 함정;
아무튼 굉장히 순조롭게 흐름을 가져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배그
두번째는 롤인데
이거는 확실히 실력은 둘째치고 방송 흐름을 잘 잡아야겠다.
정보도 약하고 실력도 부족하니 게임 하면서도
스스로 굉장히 루즈해지고 답답함을 느낀 게임이었다.
나에게는 정리가 조금 필요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세번째는 다시 배그 돌아가서 솔로로 2연치킨 뚜우따아 하구 미션 받았는데 아깝게 실패하고 마무리했다.
전반적으로 스스로 대만족 할 방송은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져 가고 있는 내 방송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오늘도 고생했고 내일은 더 발전된 참깨국이 되었으면 좋겠다.